옥수동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수동 점심] 비 오는 날, 칼국수 먹으러 간 곳 | 명칼국수 안녕하세요. 길어진 장마에 지치실 텐데요. 비 오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비 올 땐 칼국수죠. 아침 10시부터 오픈하는 옥수동 명칼국수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10시~20시 휴무 : 일요일 매장 입구입니다. 매장은 작은 편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사실 두 달 전 왔었습니다. 그때도 비 오는 날이었고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좋았습니다. 비 오는 날 따뜻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며 본 문구 명칼국수에선 사골육수를 직접 끓인다는 문구를 봤습니다. 다음엔 꼭 와야겠단 다짐을 했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명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사골육수와 쫄깃한 면발 직접 담근 김치 같이 나오는 밥(+오징어젓갈) 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섬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