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성수동커피

[성수동] 디열커피에서의 식물향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를 주제로 왔습니다. 사실 저는 화분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식물이 있는 카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합정에 '어반 플랜트'라는 곳도 다녀왔었구요. 거기보단 약간 약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래도 식물이 그렇게 많진 않으니깐요 ㅎㅎ 그래도 성수동에 분위기와 어울리는 디열커피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매장 입구구요. 전면 통유리입니다. 들어가서 이렇게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합니다. 저는 따뜻한 디열커피로 주문했구요. 디저트는 테린느 초콜릿으로 주문했는데 마침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 먹었습니다ㅠㅠ 다른 걸로 주문하자니 그다지 당기는 게 없어서 커피만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예쁜 컵에 커피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크레마 가득한 커피가 나왔구요. 먹다 보니 너무 진했습니다. 마치 .. 더보기
[성수동] 카페 817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저는 차를 타고 목동에서 성수동까지 매일 출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 근처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를 하죠. 근데 이 주차장에서 차를 출고하려면 길게는 10분 정도 기다려야 해요. 그래서 출고를 눌러놓고 차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곤 해요. 오늘도 차 출고를 눌러놓고 커피를 마시고 싶어 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받아서 나왔습니다. 근데 컵 홀더 문구가 너무 좋더군요. '수고했어 오늘도' 아침의 시작인데. 수고했어 오늘도라니 왠지 오늘도 의미 있게 보내야할거 같은 의미를 확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있게 보낸 거 같아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사진을 보며 기..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