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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성수동] 카페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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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저는 차를 타고 목동에서 성수동까지 매일 출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 근처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를 하죠.

 

근데 이 주차장에서 차를 출고하려면 길게는 10분 정도 기다려야 해요.

그래서 출고를 눌러놓고 차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곤 해요.

 

오늘도 차 출고를 눌러놓고 커피를 마시고 싶어 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받아서 나왔습니다.

근데 컵 홀더 문구가 너무 좋더군요.

 

 

 

 

 

 

'수고했어 오늘도'

 

아침의 시작인데. 수고했어 오늘도라니

왠지 오늘도 의미 있게 보내야할거 같은 의미를 확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있게 보낸 거 같아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사진을 보며 기분 좋은 걸 보면요.

 

사실 별 의미 없는 글인데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지루할 때도 있구요.

바쁘게 보낸 날도 있을 텐데요.

 

그 모든 하루하루가 나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이자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무얼 하든 저의 시간이니 뜻깊게 보낸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분 좋은 하루는 아니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봐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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