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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비온 뒤 일상] 성수동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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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에서의 하루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왔는데요.

오후에는 햇빛이 예쁘게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찍었는데 올려보겠습니다.

 

여기는 대림창고에서 성수역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성수역으로 가는 길

 

이 사진은 이전엔 성수동에 주택가였는데 골목골목 예쁜 가게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 막상 글을 쓰다 보니 성수동에서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ㅠ

 

옥수동에서 강변북로 타는 길에서 찍어봤습니다.

저는 뒷자리에서 찍었습니다!(운전중 아님)

 

반포

 

이렇게 저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몇 장의 사진과 글을 써봤는데요.

때론 아무 생각없이 이런 글과 사진을 쓰고 보는 게 삶에 여유를 가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당장 먹고살기 바쁘고 쫓기는 듯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는 게 중요하니깐요.

 

인생은 한 번 뿐이고 한순간이니.. 현재에 충실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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