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 타워 다녀온 후기입니다.
맑은 사진들이 있으니 계속 내려주세요!!
남산타워 꼭대기엔 엔그릴 이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죠.
저는 그곳이 아니라 그 밑에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남산타워 가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여러 꿀팁 및 정보를 알려드릴건데요.
꿀팁 및 정보들은 진한 글씨로 표시하겠습니당 :)
제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었구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입구로 가줍니다.
아 그전에 꿀팁 1개!
차를 가지고 케이블카 타러 가시는 분들께 꿀팁인데요.
케이블카 타는 곳엔 주차장이 2 곳이 있습니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는 노상 공영주차장과
남산 타워에서 운영하는 주차장.
위에 사진의 주차장이 남산 케이블카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구요. 약간 가격이 부들부들합니다.
반면에 바로 앞 도로 옆 노상 공영 주차장은 5분에 250원으로 주차비가 저렴하구요.
게다가 전기차나 경차면 50% 할인이 가능합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께 참고 부탁드리구요.
그래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꿀팁 1가지였구요.
다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케이블카 왕복 성인 남성 9500원 결제했고요.
발열 체크 및 개인정보 동의 후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남산 타워와 케이블카가 잘 보이네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외국인 관광객이 없어 케이블카엔 10명 미만만 타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며 이런 풍경들을 찍어봅니다.
구름이 너무 예쁘네요.
그리고 올라가 자물쇠가 많이 보이는 곳을 지나 전망대 쪽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많은 자물쇠들이 있는데요. 저도 언젠가 와서 걸어야겠습니다 ㅎㅎ
아!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통행료는 1인당 1만 원입니다.
결제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면 됩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하나씩 감상해주세요.
이렇게 저의 남산타워 방문기였는데요.
날씨 좋은 날 좋은 풍경을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야경도 예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구름과 하늘이 예쁜 날 보는 것도 좋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미세먼지가 없어서 저 멀리도 잘 보이고요.
앞으로 몇 번 더 올라갈 예정인데요.
여러 가지 꿀팁들 더 준비되면 바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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