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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쉬고 싶었다] 한남동 로우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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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오늘도 외근이었습니다.

 

운전도 하고 걷기도 하며..

 

더운 거 같기도 하면서 시원한 날씨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한남동 나인원 뒤쪽 거리를 걷다 보니 밖에 앉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길거리에 있으며 들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차가운 거와 따뜻한 거 두 가지 중에 고민했는데요.

 

결국은 따뜻한 거.

 

요즘 같은 시국에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깐요 :)

 

매장 전경입니다.

 

로우커피

저는 저 사진의 9시 방향 야외에 앉아서 마셨구요.

 

LOW COFFEE HANNAM

여기 간단한 메뉴구요.

 

메뉴판

 

이렇게 쇼케이스 냉장고에 다른 음료들도 있구요.

 

 

케이크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

 

내부는 그리 넓진 않습니다.

 

내부 1
내부 2

이렇게 내부는 좁지만 깔끔하구요.

 

요즘 같은 계절에는 야외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총 4명 정도 앉을 수 있구요.

 

야외에서 거리 쪽으로 사진 찍어 봤습니다.

 

평일 오후 4시의 느낌이 좋네요.

 

한남동 거리

 

한남동 거리 2

아! 커피 사진입니다.

 

커피

이 원두는 신맛이 있는 향이 강한 원두였습니다.

그래서 더 맛있었구요.

 

여기서 개인마다 커피 취향이 나오는데요.

저는 신맛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더 좋았구요.

 

햇살 따뜻한 오전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야외 자리에 앉아 햇빛을 바로 받을 수 있거든요.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햇빛은 최고죠!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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