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입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은 한남동에서 커피 한 잔 했습니다.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 사이에 있는 곳이구요. 자세한 위치는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아! 사실 도노라는 단어는 이탈리아 말로 '선물'이라는 뜻인데요.
저에겐 여기가 선물과 같은 공간이였거든요.
이전에는 화덕피자 먹으러. 오늘은 커피 마시러.
아! 이곳은 사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시작했구요. 이후 2층에 커피숍을 오픈했어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거구요.
2층으로 올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크레마 가득한 커피가 나왔네요.
커피는 산미가 강해 신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도노의 커피를 좋아하실 거 같아요!
1층에도 테라스가 있구요. 2층에도 있습니다. 저는 2층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정말 2층 테라스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며칠 비가 많이 왔는데 오늘은 습도가 높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이렇게 2층 내부에는 벽을 보고 앉아서 쉴 수 있는 좌석도 있구요.
저기서 가만히 앉아 밖을 보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왼쪽으로 보면 맥도 있어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이네요.
제가 앱등이라 그런가 봐요 ㅎㅎ
이렇게 길지 않은 사진 위주의 제 글이었는데요.
다음번엔 이곳에서 피자 먹은 포스팅을 올릴게요!
오늘은 커피만 마시고 왔는데 이 곳 음식이 정말 맛있거든요.
생면 파스타와 피자가 최고입니다!
1층에서 피자 드시고 2층에서 커피 먹으면 좋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온 뒤 일상] 성수동에서의 하루 (0) | 2020.09.03 |
---|---|
[성수동] 디열커피에서의 식물향기 (0) | 2020.08.12 |
[성수동] 카페 817 (0) | 2020.08.11 |
[강서구 양천구 자유수영] KBS 스포츠월드 (0) | 2020.07.30 |
[애플] 맥북 에어 2020과 아이맥 2019 27인치 구입기!! (0) | 2020.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