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Caviar Day] 구찌오스테리아서울에서 맛보는 스투리아 캐비어의 맛 2024년 7월 21일 구찌 오스테리아에서 열린 ‘Bubbly Day with Sturia Caviar’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런치로 샴페인 페어링해 즐겼습니다. 이번 행사엔 세 곳의 레스토랑 셰프들이 협업을 했는데요. 구찌 오스테리아의 전형규 셰프 솔밤의 엄태준 셰프 호주에 위치한 프레아의 방재호 셰프 세 분이 협업을 해 좋은 메뉴를 선보였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식사 전 프랑스에서 오신 스투리아 캐비어의 담당자분이 벨루가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 벨루가는 엄청 귀합니다. 퀄러티가 가장 좋은 11월에만 생산되어 납품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먹어본 캐비어 중 최고의 맛이였습니다. 굉장히 크리미 한 맛이면서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맛이 있었습니다. 샴페인과 페어링이 정말 좋았습니다. 첫..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