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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없을 때 주로 찾아가는 곳
택시기사들이 많이 찾는 곳
송림식당입니다.
메뉴는 2개 정도입니다.
돼지불백(1인 10,000원)과 된장찌개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된장찌개 먹는 분은 본 적이 없고요.
95%는 돼지불백을 드십니다.
이곳의 장점은 선지국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선짓국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가셔서 맘껏 드셔도 좋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메뉴가 나옵니다.
식전 물김치를 먼저 먹습니다.
그다음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밥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주고요.
김치, 무생채, 상추와 마늘까지 넣고 비벼줍니다.
밥은 넉넉히 주십니다.^^
이렇게 넣고 비벼주고요.
맛있게 비벼진 형태입니다.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건 볶음밥의 바닥에 눌어붙어 있는 밥알을 긁어먹는 거죠.
맛있게 먹고 계산하면 사장님이 요구르트도 주십니다.
송림식당
입맛이 없을 때 방문하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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