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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비(?)가 오는 날.
지하 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저녁이 먹고 싶었는데요.(비 한 방울도 안 맞기 위해^^)
이전에 자주가던 강변 테크노마트의 9층에 위치한
상상돈카츠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주로 히레카츠를 많이 먹었는데요.
오늘은 모둠(로스+치즈+새우)으로 먹었습니다.
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5시 방향에 있는 Soup.
예전 어렸을 때 먹던 오뚜기 Soup 맛입니다.
모닝빵에 찍어먹고싶은 맛입니다. ^-^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와사비도 같이 줍니다.
돈가스 위에 와사비를 올리고 소스에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코를 콕 찌르는 시원한 매운맛.
그리고 먹다가 양배추 샐러드가 더 먹고 싶으면 사장님께 주문합니다.
추가 금액 없이 이렇게 많이 더 줍니다.
이렇게 맛있게 먹었고요.
이 전에 먹었던 메뉴 사진 남겨보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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