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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에는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먹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밖에서 사진 찍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이 나와있어 사진 찍는 것도 눈치가 보였구요.
안에 내부 사진입니다. 1층이구요. 이곳에서 주문 후 2층에서 기다리면 제가 있는 곳을 찾아와서 커피를 전달해주십니다.
2층에 있으면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엄청 큰 홀에 그리 많지 않은 테이블과 일자형 의자였습니다.
여유 있게 앉아 기다리는데 창 밖에 초등학교가 보였구요.
그곳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해 우산을 가지고 나온 부모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라떼가 나왔습니다. 정말 예쁘네요! 먹기 정말 아까울 정도로요.
이상하게도 이런 특별한 장소에 오면 평소에 먹던 아메리카노가 아닌 라떼나 에스프레소가 먹고 싶더라구요.
아무래도 이런 기대 때문에 그런 메뉴 선택을 하나 봅니다 ㅎㅎ
저의 아이폰을 가지고 배경을 두고 사진을 계속 찍어봤습니다.
정말 이곳에서 목요일에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구요.
2층 넓은 홀에 한쪽 벽면이 통유리라 확 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비 오는 날 운치 있게 혼자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 더 좋은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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