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직장인 점심] 아트스시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점심 오늘은 이촌동입니다.

초밥이 먹고 싶어 런치 특선으로 먹었는데요.

15,000원에 먹긴 했는데요. 직장인의 점심이라고 하기엔 비싸다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초밥은 점심에 먹어야 만족할 수 있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아트스시 메뉴판

저는 이 여러 메뉴들 중에 왼쪽 밑에 있는 초밥 우동점심세트(8P)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광어 지느러미(엔가와) 초밥을 2P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장국과 함께 나왔구요.

오른쪽 밑부터 광어, 참치 2P, 연어, 계란, 유부와 롤

그리고 위에 엔가와 초밥 2P 였습니다.

 

점심 초밥세트와 추가한 엔가와 초밥

 

다른 각도

 

 

엔가와(광어 지느러미) 초밥

이렇게 나온 초밥을 정말 순식간에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다 치워갈 때쯤 우동을 주시네요.

 

세트 우동

저는 이 우동도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깨끗

 

총평

 

저는 초밥을 먹으면서 정말 깔끔하게 먹었습니다.

일식이 깔끔한 음식이지만 초밥에서 밥의 온도와 회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져 기분 좋은 점심이었습니다.

직장인이 점심을 먹을 때 1만 원 이상 쓰기는 망설여지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 정도는 기분 좋게 맛있는 걸 먹으면 좋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다음에도 좋은 글과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