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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해방촌 수제버거] 더백푸드트럭에서 직장인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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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방촌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사실 주말부터 점심으로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요. 흔한 버거보다는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찾은 곳이 해방촌의 '더백푸드트럭'입니다!

 

매장의 전면 사진을 깜박했네요.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루프탑에서 바라본 전경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는 어딜 가도 메뉴판에서 맨 위에 첫 메뉴를 먹어보는 습관이 있어요.

여기 메뉴판에도 맨 처음에 'SIGNATURE'라고 표시를 해두었네요!

그렇다면 저는 당연히 더백버거!! SET MENU로 추가 6,500원을 더 지불했습니다.

 

더백푸드트럭의 메뉴판

기다리는 동안 음료가 나오고 그 음료의 사진을 찍으면서 근처 뷰도 찍어봅니다.

전날부터 아침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맑고 먼지 하나 없었습니다. 덤으로 시원하기까지 했구요.

 

콜라가 아닌 사이다

 

 

루프탑에 있는 화분, 저 멀리 여의도까지 보이는 화창한 오후

 

 

이렇게 기다리다 보니 제가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더백버거 세트

치즈가 좔좔 흐르고 있고 맛있게 구운 빵이 보이네요.

안에 패티가 정말 맛있게 익어서 맛있었구요. 감자튀김의 간이 짭조름해서 좋았습니다.

 

배경이 굳

 

이렇게 단면을 보니 들어간 야채는 적양파, 토마토, 적근대로 보입니다.

빵의 두께도 좋고 위에 있는 견과류가 빵의 식감을 좋게 만들어줬어요.

 

더백버거 단면

 

이렇게 저는 날씨 화창한 날의 점심식사를 더백푸드트럭에서 먹었는데요.

아주 만족한 월요일의 점심식사였습니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 406-55 1층

 

아! 그리고 이곳의 위치는 드라마 '이태원클라스'에서 나온 단밤 건물의 옆쪽에 있는 건물입니다.

드라마 한참 보던 몇 개월 전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새로이의 가게?!

 

이렇게 월요일 점심에 해방촌 산책을 했구요.

느낌 있는 사진이 있어 몇 장 더 올려보겠습니다.

 

남산 밑에 있는 남산마트

 

 

단밤에서 바라본 남산타워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위주의 블로그이지만

앞으로는 글 위주의 블로그가 되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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