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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토요일 오전시간의 활용] 오목교 뷰맛집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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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주말 오전에 시간 보내는 일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주 5일제로 근무 중이고 주말엔 쉬는데요.

오늘은 휴일의 첫 날 토요일입니다.

보통 불금을 보내면 토요일 오전에 뻗어있기 마련인데요.

저는 토요일 오전 시간 활용을 위해 종종 수영이나 카페에서 독서를 하곤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수영은 못하고 있네요..ㅠㅠ

 

대신 오늘은 집 근처 카페에서 독서를 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오목교 행복한세상 백화점 6층의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출입문쪽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오전 10시 오픈이구요. 10시 3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한가롭죠^^

 

 

오늘 날씨가 흐려서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이 적은데요.

평소에 이곳은 오전시간에 햇빛 맛집입니다.

가끔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도심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왜냐면 저 멀리 아파트들도 보이지만 여러 체육시설들도 많이 보이구요.

지금은 프로야구 경기가 열리지 않는 곳이지만 목동 야구장도 보입니다.

 

날씨가 흐려 사진이 잘 나오지 않는 게 아쉽네요.

 

저는 이곳에서 맥북으로 여러 작업과 독서를 하고 오후 1시 정도에 귀가 예정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시간 관리의 승자로 거듭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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