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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여의도 점심] 최고 비빔밥 / 산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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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에서 점심입니다.

 

갑자기 한식이 먹고 싶었던 저는 여의도 어딘가에 있는 지하로 향했습니다.

 

매장 이름은 산채마을이라는 곳이구요.

여러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메뉴판

여러 가지 메뉴가 있는데 점심에는 대부분 산채정식을 먹습니다.

저도 산채정식으로 주문했구요.

 

10분 안에 메뉴가 나옵니다.

 

비빔밥 한 상 차림

 

여러 가지 나물, 더덕구이, 콩비지, 된장찌개, 꽁치구이, 도라지와 표고버섯까지..

 

반찬이 너무 많습니다!

 

이것을 비빔밥 그릇에 밥과 함께 넣어줍니다.

 

완벽한 비빔밥

 

그리고 위에 고추장과 참기름을 뿌려줍니다.

 

그리고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비빔밥의 특성상 밥을 많이 넣지 않아도 나물들이 많기 때문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그래서 기본으로 나오는 밥 한 공기의 양이 많진 않습니다. 일반 공깃밥의 2/3 정도?

 

그래서 먹다가 부족하신 분들은 추가로 달라고 하시면 추가 금액 없이 공깃밥을 주십니다.

물론 반찬들도 추가 금액 없이 더 먹을 수 있구요.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구요.

 

총평은 전체적으로 반찬들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먹고 나왔을 때 위가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합니다.

그리고!! 더덕구이 아주 맛있습니다.

한식에서 메인 요리로도 손색없는 메뉴인데 정말 맛있게 잘 조리하시네요.

 

저는 나중에 더덕구이 먹으러 또 갈 거 같네요 :)

 

가끔 자극적인 것보다 가벼운 한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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