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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성수동 버거] 텍사스 느낌의 인테리어, 르프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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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제버거를 자주 먹습니다.

오늘은 소고기 수제버거가 아닌 닭고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맛집

 

성수동 르프리크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reak time 15:00~17:30 

 

전화번호 : 0507-1376-0199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저희는 SIGNATURE BURGER 2단계, CEASAR BURGER, EGGPLANT, CHERRY TOMATO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먼저 EGGPLANT가 나옵니다.

 

 

EGGPLANT
EGGPLANT

볼로네제 소스와 그라나 파다노, 파슬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지의 질긴 식감도 있었는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과 향은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CHERRY TOMATO입니다.

 

CHERRY TOMATO

훈연 향을 입힌 토마토, 루꼴라, 허니 햄, 모짜렐라 샐러드인데요.

전반적으로 새콤한 맛과 향이 있었습니다.

토마토의 훈연 향은 정말 진하게 잘 입혀서 그런지 향이 확 올라왔습니다.

향 진한 음식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먼저 나온 CEASER BURGER 

 

CEASER BURGER
CEASER BURGER

튀긴 치킨, 안초비 시저 드레싱, 로메인, 통 베이컨, 오렌지가 들어가 있고요.

그라나 파다노 치즈 가루도 올라가 있습니다.

 

자칫 퍽퍽할 수 있는 버거를 오렌지와 통 로메인이 잘 잡아주었고요.

 

그리고 마지막 SIGNATURE BURGER

 

SIGNATURE BURGER
SIGNATURE BURGER

 

약간 매콤한 치킨에 딜 피클, 코올슬로가 들어가 있는데요.

이 버거의 매운맛이 특이하게 매운맛입니다.

약간 처음 맛보는 매운맛이었고요.

먹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총평입니다.

 

버거 다이닝이라는 콘셉트로 운영하는 르프리크입니다.

전체적으로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매장 인테리어는 정말 마치 텍사스에 온듯한 느낌이고요.

버거는 맛있었지만 특색이 강하지 않아 약간 아쉬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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