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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다시 방문한 우노네
오늘도 점심이였습니다.
오늘도 칠판에 있는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로 주문했고요.
아마트리치아나는 토마토소스에 마늘과 관찰레를 넣은 로마식 토마토소스입니다.
오늘도 식전빵을 주문했는데 뭔가 특별한 것을 옆에 같이 주셨네요.
가지와 다른 채소가 들어간 토마토베이스의 채소볶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빵과 함께 먹으니 너무 시큼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아마트리치아나가 나왔습니다.
면은 리가토니였고 빼꼬리노로마노(양젖치즈) 치즈 향이 확 올라와 너무 좋았습니다.
빼꼬리노 로마노, 후추, 토마토소스가 입 안에서 기분 좋게 해 주네요.
파스타면을 먹으며 조금씩 씹히는 관찰레의 맛과 식감은 너무 좋았고요.
리가토니 면은 밀가루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우노네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제가 우노네에 올 때마다 기분 좋은 이유는
올때마다 새로운 뭔가가 있다는 겁니다.
주로 칠판에 써져 있는 데일리메뉴가 새로운데요.
항상 변화를 추구하시는 우노네 셰프님들~~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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