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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지 않는 평일 목요일의 저녁.
음식으로만 2차까지 진행했습니다.
조금씩, 그리고 다양한 맛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1. 쭈굴쭈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낙굴보쌈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저 쌈장이 진짜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메뉴의 특징은 보쌈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배추도 맛있었고요.
낙지볶음은 약간 매운맛이고 양은 적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은 좋으나 가격이 좀 있는 만큼 기본 안주로 나오는 임팩트 있는 메뉴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강촌숯불닭갈비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숯불 닭갈비 간장으로 2인분과 더덕구이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굉장히 좋아보이는 숯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이 부족하면 셀프코너를 이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사장님이 초벌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호에 따라 더 익혀서 5분 안에 먹을 수 있습니다.
굉장히 편하고 좋았습니다.
숯향을 머금은 닭구이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테이블에 매운 소스와 같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주문한 더덕구이입니다.
빨간 양념을 바른 후 구워주고요.
셀프코너에서 마늘도 가져와 같이 구웠습니다.
몸이 좋아지는 맛이었습니다.
중간에 감쪽같이 새송이버섯 2개 정도 섞여있습니다^^
마무리로 더덕구이를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2023년 1월 12일 목요일
용산에서의 저녁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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