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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서래마을 파스타] 파스타포포 첫 번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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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서래마을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지나가면서 자주 본 파스타포포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건물 2층엔 테이블포포라고 있는데요.

이곳은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코스로 주문 가능한 곳입니다.

 

저는 단일 메뉴로 주문 가능한 파스타포포로 향했습니다.

 

두 곳 다 총괄하시는 셰프님은 김성운 셰프님입니다.

 

저희는 카르파쵸, 비스퀴파스타,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였습니다.

 

먼저 식전빵입니다.

 

식전빵

 

먼저 카르파초가 나왔습니다.

생선은 방어로 준비해 주신 거 같았고요.

새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까르파쵸

채소가 정말 좋은거로 준비해주셨습ㄴ디ㅏ.

눈에 띄는 채소는 아티초크네요.

귀한 채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르파쵸

 

 

 

그다음은 파스타입니다.

링귀네 면이었고요.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비스큐파스타

마지막으로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입니다.

 

플루마 스테이크

 

플루마와 샬롯, 대파 구이에 햄으로 감싸서 나왔습니다.

 

이베리코에서 플루마란 부위는 갈빗살 쪽 특수부위입니다.

돼지 1마리에서 나오는 양이 많지 않아 엄청 비싼 부위입니다.

 

이렇게 파스타포포에서 저녁을 먹었는데요.

분위기나 맛이 정말 좋아 만족했습니다.

다음번엔 테이블포포를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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