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시간이 좀 남아서 시간 보낼 곳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입니다.
멜도씨라는 곳인데 호주식 브런치 매장입니다.
매장 인테리어가 노란색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호주 느낌이 강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멜도씨 빅플레이트(24,000원)로 주문했습니다.
계란은 수란, 프라이, 스크램블 중 선택 가능한데요.
저는 수란으로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 웰컴드링크로 따뜻한 블루베리 음료를 주셨네요.
추가로 따뜻한 라테(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먼저 라테가 나왔는데요.
호주산 원두를 쓰는 매장인데요. 정확한 원두 브랜드는 알 수 없으나 커피맛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멜도씨 빅플레이트 메뉴가 나왔습니다.
핫케이크, 빵, 수란, 구운 토마토, 구운 양송이버섯, 구운 베이컨, 아보카도, 크로켓이 있었습니다.
각각 재료 원재료 맛도 잘 느껴졌습니다.
단짠단짠 맛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 채소가 좀 부족하다는 거?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3월 메뉴 개편 때 추가로 샐러드나 코올슬로를 플레이트에 추가해 준다고 하셨습니다.
저거 하나 먹고 나니 너무 배불렀습니다^^
그리고 밸런타인데이에 방문해서 그런지 수제 초콜릿도 내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추가로 사진 몇 장 더 있는데요.
가오픈 기간에 방문해 먹었던 치킨파르마입니다.
퍽퍽한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희궁 파스타] 타블론 다섯번째 방문기 (0) | 2023.02.24 |
---|---|
[신당역 금요일 저녁] 냉삼 청춘상회, 이자카야 하마 (4) | 2023.02.18 |
[하남 미사 수제버거] 빅빅버거 두번째 방문기 (0) | 2023.02.13 |
[소고기맛집] 서울로인 여의도점 첫번째 방문기 (0) | 2023.02.12 |
[광교 맛집] 제주어부 두번째 방문기 (0) | 2023.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