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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도곡동 호주 브런치] 멜도씨 두번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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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시간이 좀 남아서 시간 보낼 곳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입니다.

멜도씨라는 곳인데 호주식 브런치 매장입니다.

매장 인테리어가 노란색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호주 느낌이 강하네요!

 

멜도씨 전경

 

메뉴판입니다.

 

멜도씨 메뉴판

저는 멜도씨 빅플레이트(24,000원)로 주문했습니다.

계란은 수란, 프라이, 스크램블 중 선택 가능한데요.

저는 수란으로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 웰컴드링크로 따뜻한 블루베리 음료를 주셨네요.

 

웰컴 드링크

추가로 따뜻한 라테(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먼저 라테가 나왔는데요.

호주산 원두를 쓰는 매장인데요. 정확한 원두 브랜드는 알 수 없으나 커피맛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따뜻한 라떼(5,000원)

멜도씨 빅플레이트 메뉴가 나왔습니다.

 

멜도씨 빅플레이트(24,000원)

 

핫케이크, 빵, 수란, 구운 토마토, 구운 양송이버섯, 구운 베이컨, 아보카도, 크로켓이 있었습니다.

각각 재료 원재료 맛도 잘 느껴졌습니다.

단짠단짠 맛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건 채소가 좀 부족하다는 거?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3월 메뉴 개편 때 추가로 샐러드나 코올슬로를 플레이트에 추가해 준다고 하셨습니다.

저거 하나 먹고 나니 너무 배불렀습니다^^

 

그리고 밸런타인데이에 방문해서 그런지 수제 초콜릿도 내어주셨습니다.

 

수제 초콜렛

 

감사합니다. 사장님.

 

 

추가로 사진 몇 장 더 있는데요.

가오픈 기간에 방문해 먹었던 치킨파르마입니다.

 

치킨파르마

퍽퍽한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잘 표현해 주셨습니다.

 

치킨파르마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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