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 수제버거] 빅빅버거 두번째 방문기

하남 미사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인테리어는 핑크핑크했고 맛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으며 매장 한쪽에 위치한 곳에서 손을 씻은 후 깔끔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빅빅버거 미사점입니다.

 

출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빅빅버거 메뉴판

 

저는 하와이안버거 런치세트(9,900원)에 패티 추가(3,000원)를 했습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옆 손 씻는 곳에서 깨끗이 손을 씻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햄버거 먹기 전엔 무조건 손을 씻고 먹는 게 좋습니다.

 

손 씻는 곳

 

5분 정도 대기하니 메뉴가 바로 나왔습니다.

 

하와이안버거 런치세트 + 패티추가

런치세트엔 감자튀김이 없습니다. 감자튀김 드시려면 런치세트가 아닌 일반 세트를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와이안버거 패티추가

더블페티에 체다 치즈, 베이컨, 토마토, 양파, 로메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버거가 정말 큽니다.

저는 이 큰 버거를 한 입에 넣지 못하고 반반 나눠서 먹었습니다.

빵에는 깨가 올라가 있어 더 고소하고요.

패티에 육즙은 아주 잘 흐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방문해 다른 메뉴에 도전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