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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성수동 점심] 마리오네 열번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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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성수동 마리오네에서 먹었습니다.

오픈 초 많이 갔었는데요.

 

거의 1년 만에 다시 찾은 거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해졌고요.(에피타이저, 파스타 메뉴가 많이 줄었습니다.)

피자 메뉴는 더 많아졌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마리오네 메뉴판

 

저희는 마르게리타와 프리아리엘리 살시챠를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갔으니 2판은 주문해야죠!(1인 1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마르게리타 19,000원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나폴리피자의 기본 메뉴로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프리아리엘리 살시챠입니다.

 

프리아리엘리 살시챠 23,000원

프리아리엘리와 살시챠의 궁합이 좋았고요.

맛있게 잘 익은 피자는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먹다 보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올리브오일을 더 먹고 싶어서 직원분께 가져 다 달라고 요청했고요.

피자에 더 뿌려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손님이 방문 중인 마리오네.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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