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예식장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누리는 기분 좋은 식사.
제가 경험한 후기입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하객으로 참석했으니.. 메뉴에 눈이 바로 가더군요.
예식이 끝난 후 음식이 서비스되는데요.
식전빵과 와인이 같이 서비스됩니다.
와인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버터도 올려서 먹고요.
본격적으로 메뉴가 나옵니다.
Scallop, Lobster, Prawn, Tuna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관자에 캐비어가 올라갔고요. 방울토마토는 구운 토마토로 나왔습니다.
황다랑어는 타다키 되어 나왔고요.
위에는 어린잎이 올라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텔 내 예식장 조명이 너무 좋아 사진이 잘 나오네요.^^
두 번째 메뉴
버섯 크림수프입니다.
이 한 그릇의 Soup를 만들기 위해 셰프님들이 노력한 게 느껴졌습니다.
양송이버섯 향과 맛이 확 올라오고 부드러운 맛이 좋았습니다.
세 번째 메뉴
제주 귤 셔벗입니다.
중간에 입가심으로 좋았습니다.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뤄 맛있게 먹었습니다.
네 번째 메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스테이크에 같이 나오는 음식이 너무 좋았습니다.
당연히 스테이크도 맛있었고요.
컬리플라워 쿠스쿠스, 바닷가재, 버섯라구 이렇게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섯 번째 메뉴
잔치국수입니다.
여섯 번째 메뉴
디저트입니다.
커피도 같이 준비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랜드하얏트에서 즐거운 결혼식과 식사를 했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결혼식 축하가 결혼식 참석의 목적인데요.
맛있는 식사가 더 목적이 된 거 같은 느낌이네요. ^^
그리고 꿀팁 하나 있습니다.
하얏트 결혼식에는 예식장 내 엄청 많은 꽃이 있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이 꽃들을 몇 개 챙겨서 밖에 홀로 나가면 플로리스트가 꽃다발로 만들어줍니다.
저도 하나 챙겨서 갔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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