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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소공동 카페&레스토랑] 삼성물산에서 운영하는 텐꼬르소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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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꼬르소꼬모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엔 두 곳이 있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텐꼬르소꼬모와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안에 있는 텐꼬르소꼬모입니다.

 

저는 소공동 텐꼬르소꼬모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엔 여러 컵, 그릇 등 기물들이 많습니다.

직접 구매도 가능하고 구경도 가능한데요.

사진 찍는 게 눈치 보여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ㅠ

 

대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입장할 때 카페와 식사 둘 중에 어떤 걸 즐기시는지 점원분께서 물어보시는데요.

저는 식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카페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텐꼬르소꼬모 메뉴판

 

저는 라자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텐꼬르소꼬모 식전빵

위에 허브같은게 올라가서 맛과 향이 좋습니다.

발사믹, 올리브오일을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커피도 같이 먹고 싶어서 커피를 같이 달라고 요청을 드렸고 커피도 같이 나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메인 메뉴 라자냐가 나왔습니다.

 

라자냐

 

겉면에 있는 라자냐 면은 너무 바삭해 맛있었습니다.

밑으로 내려갈수록 면이 소스를 잘 흡수해서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모짜렐라가 듬뿍 들어가 있어 맛있었고요.

안에 구운 채소는 가지, 양파 등등 여러 맛있는 채소들이 들어가 있어 더 좋았습니다.

소고기의 식감도 좋았습니다.

 

라자냐 면

 

이렇게 소공동 텐꼬르소꼬모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이 곳은 안에 내부가 너무 좁아 점심시간 피크시간대 방문하시면 자리가 부족합니다.

 

점심시간 피해서 방문 추천드리고요.

카페를 이용하신다면 안쪽 깊숙한 자리를 앉으시면 바깥 풍경을 보면서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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