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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집 근처 외식 이야기입니다.
나흘 연휴의 첫날 금요일에 친구와 함께 강서구청에 부안집에 다녀왔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구요. 태블릿으로 웨이팅 대기명단 작성할 수 있습니다.
그럼 카톡으로 안내가 오구요.
그렇게 한 15분 정도를 기다린 후 입장했습니다.
이 매장의 컨셉은 파김치에 생고기를 먹는 컨셉입니다.
어떻게 보면 집에서 먹는 고기 맛을 느낀다랄까.
쪽파나 실파로 만든 파김치가 아니구요. 대파로 만든 파김치입니다.
소주를 시키니 이렇게 잔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다양한 잔들이 있네요.
이렇게 숯불과 반찬들이 나왔습니다. 파김치는 불판에 구워서 먹을거구요.
기본 목살과 삼겹을 시켰습니다.
사실 저는 같이 가는 일행들과 먹을 때 수동적입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메뉴 선택을 하지 않아요.
그냥 같이 간 사람들이 먹고 싶은걸 시켜 같이 먹는 편입니다.
오늘도 물론 같이 간 일행이 시킨 대로 먹었습니다.
그게 이 목살과 삼겹이었습니다.
고기가 두꺼워 정말 맛있어 보이죠?
일하시는 분이 이렇게 직접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이렇게 먹다 보니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렸네요.
정말 강서구청에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었는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툼한 생고기가 먹고 싶다면 추천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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