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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퇴근 전, 마리오네에서 피자를 먹고 싶었습니다.
급 결정해 가게 된 마리오네.
오랜만이었습니다.
저녁 6시 30분쯤, 가게 앞은 대기 인원이 있었고요.
대부분 일행이 오지 않아 대기 중이었습니다.(마리오네는 일행 전원 동시에 입장 가능합니다.)
저희는 일행이 저 포함 2명이라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마리오 사장님은 1인 1 피자 주문하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당연히 1인 1피자 주문했습니다.
카펠로 디 토토 1개, 포르마지 1개입니다.
포르마지 먼저 나왔습니다.
옐로 토마토가 올라간 포르마지 피자.
가운데 보코치니 치즈는 서비스라네요.(제가 사장님 지인이라 올려주신 건데.. 감..사..합니다.)
카펠로 디 토토입니다.
엣지부분에 프로슈토 꼬또와 리코타를 넣은 피자입니다.(가운데 보코치니 치즈도 서비스입니다 ^.^)
엣지 부분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피자입니다.
안에 채워 넣은 게 있어서 엣지 부분이 많이 펌핑되었네요. ㅎㅎ
먹다 보니 입이 심심해서 사장님께 올리브를 달라고 요청했고요.
바로 주셨습니다.
이렇게 마리오네에서 즐거운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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