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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도곡동 점심] 멜도씨 세번째 방문기(+ 브라이언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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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멜도씨

오랜만에 멜도씨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브런치 메뉴가 몇 개 늘어난 걸 확인하고 새로운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코코넛 프렌치토스트(18,000원)와 카페라떼 한 잔입니다.

 

웰컴 드링크

 

오늘의 웰컴드링크는 민트차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료 좋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카페라떼입니다.

진하고 좋았습니다.

 

카페라떼

코코넛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코코넛 프렌치 토스트(18,000원)

블루베리, 견과류, 메이플 시럽, 토스트, 바나나 등 달달한 재료들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먹다 보니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다 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영업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영업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한다네요.

브런치 가게 특성상 효율적인 영업시간으로 보이네요.

 

 

2. 브라이언스 커피

 

2차로 브라이언스 커피입니다.

이땐 일행이 함께해 같이 먹었습니다.

 

플랫화이트와 에스프레소입니다.

 

플랫화이트,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엔 탄산수를 담아주네요.

 

 

한쪽에는 이렇게 직접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네요.

비 오는 날 오기 좋은 곳입니다.

2층엔 더 넓은 공간이 있으니 2층에서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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