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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입니다.
직업 특성상, 외근 중 혼자 먹어야 하는 점심
눈치 보이는 보양식이 아닌
대치동 카레마치로 갔습니다.
장마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주로 오므라이스를 먹는편입니다.
믹스가츠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
복날이니 추가토핑으로 가라아게도 주문했습니다.^^
셀프코너에선 깍두기, 단무지, 양배추 절임, 장국과 밥이 있습니다.
저는 깍두기와 단무지는 안 먹고, 양배추 절임과 장국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카레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므라이스의 계란은 폭신폭신하고요.
입안에서 계란이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이 좋네요.
오늘 점심도 카레마치에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욕심내서 가라아게까지 주문했다가,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ㅠ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남겼네요..
아! 한 가지 아쉬운 건.
가라아게는 튀김옷이 너무 딱딱했어요.
이거 빼곤 전반적으로 맛있는 카레마치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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