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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사히 슈퍼드라이가 여기저기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젯밤 친구 집에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집 앞 편의점 GS25에 가봤습니다.
딱 하나 남아 있더군요.
고민 없이 바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먹으려는데, 주의 사항이 써져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 양이 달라진다는 건데요.
온도가 낮을수록 거품이 적당하다는데요.
저는 거품을 좋아해서,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개봉하면 딱 맞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개봉해 보니!!
ㅠㅠㅠㅠㅠ
이렇게 아주 기분 좋게 넘쳐버렸습니다.
비교를 위해 어제 저의 친구가 개봉한 동영상도 첨부해 보겠습니다.
위 방법으로 개봉해서 먹으니 탄산이나 맥주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개봉법의 차이를 검색해 보니, 맥주의 온도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개봉했음에도 거품이 넘쳤고요.(편의점 냉장고에 있는 맥주가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위 동영상에서의 개봉은 집 냉장고의 가장 낮은 온도 부분에 약 2시간 보관 후 개봉했습니다.(4도 미만의 온도였습니다.)
위 온도가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맥주를 개봉 전 온도가 가장 중요하니! 꼭 온도에 유의하셔서 개봉하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자칫 저처럼 거품을 좋아하신다고 해서 구매 후 바로 개봉하신다면 망할 수 있습니다.
맥주 맛이 다 빠져버립니다..ㅠㅠ
그래도 맛있게 스윙칩과 같이 먹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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