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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대치동 점심] 2023년의 초복날, 대치동 카레마치 다섯 번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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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입니다.

직업 특성상, 외근 중 혼자 먹어야 하는 점심

눈치 보이는 보양식이 아닌

대치동 카레마치로 갔습니다.

 

장마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비 오는 대치동 거리

 

메뉴판입니다.

 

카레마치 삼성점 메뉴판

저는 이곳에서 주로 오므라이스를 먹는편입니다.

 

믹스가츠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

복날이니 추가토핑으로 가라아게도 주문했습니다.^^

 

셀프코너에선 깍두기, 단무지, 양배추 절임, 장국과 밥이 있습니다.

 

저는 깍두기와 단무지는 안 먹고, 양배추 절임과 장국을 가져왔습니다.

 

나의 선택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카레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므라이스의 계란은 폭신폭신하고요.

입안에서 계란이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이 좋네요.

 

근접샷

 

오늘 점심도 카레마치에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욕심내서 가라아게까지 주문했다가,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ㅠ

양이 너무 많다 보니 남겼네요..

 

아! 한 가지 아쉬운 건.

가라아게는 튀김옷이 너무 딱딱했어요.

이거 빼곤 전반적으로 맛있는 카레마치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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