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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이야기

[용산역 아침, 점심, 저녁] 전주의 맛 현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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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는 듯하다가도 추운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습니다.

시원한 육수에 국밥, 김, 젓갈 반찬이 그리웠습니다.

 

용산역 현대옥으로 갔습니다.

 

+ 맛있게 먹는 꿀팁

 

영업시간

 

매일 07:00 - 21:30

 

전화번호 : 02-2012-0484

 

주차는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주차 가능합니다.

 

메뉴판입니다.

 

현대옥 메뉴판

 

현대옥 메뉴판2

 

메뉴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저는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에 수란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기본으로 수란이 한 개 나오는데 더 먹고 싶어 한 개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2분 정도 지나니 바로 나옵니다.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 수란 추가

반찬으로는 무말랭이, 오징어젓갈, 고추 무침, 깍두기가 있습니다.

 

현대옥의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은 팔팔 끓여서 나오지 않습니다.

많이 뜨겁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고요.

육수는 시원합니다.

 

국밥을 먹기 전!

수란 1개를 먼저 먹었는데요.

맛있게 먹는법은 콩나물국밥의 육수를 수란에 5숟가락 정도 넣어줍니다.

그다음 수란과 육수를 잘 섞은 후 한 입에 먹어줍니다.

 

육수와 수란을 섞은 모습

그렇게 먹어주면 아주 맛있습니다.

 

그다음 본격적으로 국밥을 먹는데요.

밥과 함께 김을 싸 먹어주고요.

콩나물의 식감과 겹치지 않게 밥 + 오징어젓갈 + 김 이렇게 먹는 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총평입니다.

 

전주에서 현대옥을 자주 먹었는데요.

용산역에서 먹는 현대옥도 전주에서 먹는 맛과 같았습니다.

서울에서 이렇게 전주의 맛을 느끼니 더 따뜻했고요.

용산역에 가신다면 따뜻한 현대옥 국밥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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