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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자유수영] 하남 국민체육센터 자유수영 후기(50m레인) 자주 가는 수영장입니다. 저는 주로 평일에 갑니다. 장점이라면 주차장 넓은 거, 사람이 많지 않아 붐비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낮 12시 타임 기준입니다^^) 50m와 25m가 같이 있는데요. 50m만 이용하기에 50m만 남겨보겠습니다. 하남시민이라면 할인되어서 2,000원 미만에 수영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하남 시민이 아니라서 2,420원에 일일입장 했습니다. 이것도 엄청나게 싼 수영장입니다! 아무래도 하남시에서 관리해서 그런 듯합니다. 이렇게 앞에 축구장도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된다고 하며 무단 입장은 불가능합니다. 오늘 수영도 애플 워치로 기록했습니다. 쉬지 않고 1500m 완료 후 나왔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한다면 살이 많이 빠질 텐데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미 3kg 빠지기도 했고요 :-).. 더보기
장미허브 분갈이 저는 화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현재 키우는 화분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짧게나마 장미허브 분갈이 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장미허브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장미허브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오레가노와 비슷하여 쿠반 오레가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다육식물이지만 다른 다육식물과 달리 물을 정말 좋아합니다.(저는 하루에 한 번 혹은 이틀에 한번 물을 줍니다.) 좋은 향기가 잘 퍼지는 게 특징입니다. 햇빛을 좋아하니 햇빛 옆에 두고 키우는 게 좋고요. 번식력이 정말 강합니다. 2022년 3월에 지인에게 이 장미허브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받을 땐 이 상태였는데요. 이후 햇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에 보관했고요. 매일 물을 주며 잘 키웠습니다. 현재 상태는요. 정말 번식력이 강합니다. 여기서 더 충격은 계속 커가.. 더보기
10월의 마지막 날 88 수영장, 11월의 첫 날 은주정, 방산시장 2021년 10월의 마지막 날과 11월의 첫날 기록이다. 10월의 마지막날은 일요일이었고 수영장이 문을 여는 날이었다. 나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KBS 스포츠월드에서 수영했다. 1. 자유수영 나는 수영을 할 때면 애플 워치로 측정한다. 보통 한 번 수영하면 1500m 정도 하곤 한다. 그런데! 애플 워치에 목표를 입력하는 기능이 있더라. 목표를 2000m로 입력하고 자유수영을 했다.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목표보다 1000m가량을 더했다. 그랬더니 목표치보다 더 했다고 표시도 해준다. 참으로 똑똑한 녀석이다. 목표는 2000m였으나 실제로 3050m를 했으니 153%의 달성률이다. 뿌듯하다. 2. 11월의 첫날, 김치찌개가 먹고 싶어 은주정 방문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일주일에 5일이 외근이다. 항상 돌.. 더보기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여가(성수 하이앤드라이, 서울숲, 뚝섬 중화카츠, 집에서 장아찌) 불금이었다. 나의 불금을 위해서는 와인이 필수였다. 간혹 소주, 맥주도 먹지만 오늘은 지인의 가게를 방문하기로 했다. 1. 하이앤드 드라이 사실 이곳은 커피숍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턴 와인도 같이 판매한다. 유니크한 감각을 가진 사장님이 운영하다 보니 와인도 특별하다 생각해 방문했다. 내가 앉은자리에서 창가 쪽을 바라본다. 와인과 안주가 준비된다. 안주는 스모크 치즈, 초리조, 칠리 페퍼, 하몬, 올리브다. 가장 좋았던 올리브는 자주색의 칼라마타 올리브였다. 그리스에서 수입된 올리브고 짭조름하고 맛있었다. 집에다 놓고 먹고 싶을 정도. 와인 한 병을 다 먹고 나니 사장님의 지인 찬스 아인슈패너를 서비스로 주셨다. (그전에 사무엘 아담스 맥주 한 병 더 주문했다.) 하이앤드라이의 아인슈패너의 특징 - 커피와.. 더보기
[오랜만에 포스팅] 오늘의 하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점심 먹었던 곳에 대한 포스팅을 주로 했었는데요. 최근에는 포스팅을 많이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생각됩니다. 첫 번째, 내가 방문한 장소에 대해 글을 잘 써야한다는 압박감 두 번째, 내가 쓴 글을 내가 보면 항상 같은 내용이다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과 글 내용이 항상 같다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이유로 글 쓰는걸 멀리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다시 써보려 합니다. 좀 더 편안하게 오늘 하루에 대해 편하게 쓰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나아지는 제 모습을 발견하지 않을까요? 시작해보겠습니다. 더보기
[국내주식] 삼성전자 매수 후 배당금 받은 썰 우리나라 주식의 시총 1위 삼성전자 "주식을 시작한다면 삼성전자부터 사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주식을 대표하는 종목이죠. 저도 물론 시작을 삼성전자부터 했습니다. 그럼 저의 삼성전자 매수 스토리 얘기해보겠습니다. 시작 전!! 삼성전자의 배당금은 분기에 한 번씩 지급합니다. 다른 국내 주식 대부분은 연말에 한 번 지급하는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 삼성전자를 매수한 날짜는 5월 14일이였습니다. 당시 주가는 한 주당 47,800원이었고 저는 5주를 매수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7월 29일에 주 당 59,500원에 5주를 매수했습니다. 총 10주 가지고 있었으며 매수 금액은 536,500원이었습니다. 저에게 배당금은 8월 19일에 입금되었으며 8월 19일 기준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주당 5.. 더보기
[해외주식] 애플 주식 매수 후 배당금 받은 썰 코로나 시국에 막연히 시작한 주식 그렇습니다. 전 지금도 주린이 입니다. 주식을 시작한 지 1년도 안되었거든요. 하지만 하락장에서 시작한 주식이었기에 아직 쓴맛은 본 적 없습니다. 실제로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한 적은 없기 때문인데요.(실제로 마이너스된 주식은 없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에 대한 썰은 다음에 풀기로 하고요. 오늘은 최근에 배당금을 받은 해외주식 구매 후기입니다. 정확히는 애플로부터 받은 배당금인데요. 이제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애플 주식을 총 15주 가지고 있는데요. 3번에 나눠서 매수했습니다. 애플 주식을 처음 매수한 시점은 2020년 9월 10일입니다. 저는 3년 전부터 모아놓은 달러가 있어 제가 가지고 있는 달러로 애플 주식을 구매했고요. 1주당 118.89$로 총 8주 구매했습니.. 더보기
[KBS 스포츠월드] 애플워치로 수영하기 안녕하세요! 한글날로 인해 사흘간의 빨간 날입니다. 오늘은 그중 중간인 토요일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람 많은 곳 가는 게 약간 꺼려지실 텐데요. 저는 그래서 수영장을 다녀왔습니다 :) 입장 전 QR 코드 인증과 발열 검사를 시행하니 안전하게 입장할 수 있겠죠?? 저는 10월 9일과 10일(오늘) 이틀간 오전에 수영을 했습니다. 코로나가 수도권 2.5단계 시행했을 때는 문을 열지 않아 못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랜만에 수영을 하게 되었고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더 힘들었습니다. 체력이라는 것도 오래 해야 유지되는가 봅니다 ㅎㅎ 자!!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전에 저는 애플 워치로 수영을 한 후기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밑에 링크고요. 사진과 내용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2020/07/30 -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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