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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쉬고 싶었다] 한남동 로우커피 안녕하세요. 전 오늘도 외근이었습니다. 운전도 하고 걷기도 하며.. 더운 거 같기도 하면서 시원한 날씨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한남동 나인원 뒤쪽 거리를 걷다 보니 밖에 앉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걸어 다닐 수 있는 길거리에 있으며 들어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차가운 거와 따뜻한 거 두 가지 중에 고민했는데요. 결국은 따뜻한 거. 요즘 같은 시국에 감기 걸리면 안 되니깐요 :) 매장 전경입니다. 저는 저 사진의 9시 방향 야외에 앉아서 마셨구요. 여기 간단한 메뉴구요. 이렇게 쇼케이스 냉장고에 다른 음료들도 있구요. 케이크도 있는데 그건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 내부는 그리 넓진 않습니다. 이렇게 내부는 좁지만 깔끔하구요. 요즘 같은 계절에는 야외 자리를 추천드립니다. 총 4명 정도 앉을 수.. 더보기
[한옥 커피] 안국 프릳츠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입니다. 창덕궁 바로 옆 아라리오 뮤지엄이 있죠. 그 1층에 있는 프릳츠 커피숍입니다. 이 곳의 커피는 신맛이 있는 커피입니다. 저는 사실 원두에 신맛이 강한 원두를 선호합니다. 그래서 신맛의 커피를 자주 찾아마시는데요.. 이곳의 프릳츠 커피가 그 커피였습니다. 평소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데요. 오늘은 바닐라 라떼를 먹었습니다. 입구에 있는 아라리오 뮤지엄 사진이구요. 이곳의 주차는 식사시간만 피한다면 여유 있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3층 5층이 다이닝으로 운영되는 레스토랑이 있어서요. 한참 식사시간(11시 30분~15시, 18시~21시)만 피한다면 주차에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여기 이렇게 프릳츠 커피 전경이 보이구요. 입구엔 이런 간판이 있습니다. 입장 .. 더보기
[남산타워] 맑은 날의 남산뷰(Feat. 맑은사진감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 타워 다녀온 후기입니다. 맑은 사진들이 있으니 계속 내려주세요!! 남산타워 꼭대기엔 엔그릴 이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죠. 저는 그곳이 아니라 그 밑에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남산타워 가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여러 꿀팁 및 정보를 알려드릴건데요. 꿀팁 및 정보들은 진한 글씨로 표시하겠습니당 :) 제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었구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입구로 가줍니다. 아 그전에 꿀팁 1개! 차를 가지고 케이블카 타러 가시는 분들께 꿀팁인데요. 케이블카 타는 곳엔 주차장이 2 곳이 있습니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는 노상 공영주차장과 남산 타워.. 더보기
[코로나 시대의 불금] 집에서 크림파스타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드시죠. 2.5단계라 저녁 9시 이후엔 갈 곳도 없고.. 집에만 있어야 하니 더 힘들고.. 특히 저처럼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은 엄청 심심하실 거 같아요. 저처럼 힘드신 분들을 위해 집에서 해먹는 음식 2탄입니다. 1탄은 양고기였습니다^^ 밑에 링크 참고해주시구요. 2020/09/02 - [먹는 이야기] - [집에서 먹는 보양식] 양갈비 굽기 [집에서 먹는 보양식] 양갈비 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혼자 양갈비 구워 먹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원래 양갈비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 통해 받은 호주산 냉장 숄더렉입니다. 저는 매장 운영하시는 분 통�� stephustle.tistory.com 오늘은 크림 링귀네 파스타입니다 . 사실 이 크림 파스타는.. 더보기
[비온 뒤 일상] 성수동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에서의 하루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왔는데요. 오후에는 햇빛이 예쁘게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찍었는데 올려보겠습니다. 여기는 대림창고에서 성수역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이 사진은 이전엔 성수동에 주택가였는데 골목골목 예쁜 가게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 막상 글을 쓰다 보니 성수동에서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ㅠ 옥수동에서 강변북로 타는 길에서 찍어봤습니다. 저는 뒷자리에서 찍었습니다!(운전중 아님) 이렇게 저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몇 장의 사진과 글을 써봤는데요. 때론 아무 생각없이 이런 글과 사진을 쓰고 보는 게 삶에 여유를 가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당장 먹고살기 바쁘고 쫓기는 듯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는 게 중요하니깐요. 인생은.. 더보기
[성수동] 디열커피에서의 식물향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를 주제로 왔습니다. 사실 저는 화분을 엄청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식물이 있는 카페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합정에 '어반 플랜트'라는 곳도 다녀왔었구요. 거기보단 약간 약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래도 식물이 그렇게 많진 않으니깐요 ㅎㅎ 그래도 성수동에 분위기와 어울리는 디열커피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여기 매장 입구구요. 전면 통유리입니다. 들어가서 이렇게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합니다. 저는 따뜻한 디열커피로 주문했구요. 디저트는 테린느 초콜릿으로 주문했는데 마침 다 떨어졌다고 해서 못 먹었습니다ㅠㅠ 다른 걸로 주문하자니 그다지 당기는 게 없어서 커피만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예쁜 컵에 커피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크레마 가득한 커피가 나왔구요. 먹다 보니 너무 진했습니다. 마치 .. 더보기
[성수동] 카페 817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한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사실 저는 차를 타고 목동에서 성수동까지 매일 출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회사 근처 기계식 주차장에 주차를 하죠. 근데 이 주차장에서 차를 출고하려면 길게는 10분 정도 기다려야 해요. 그래서 출고를 눌러놓고 차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에 근처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먹곤 해요. 오늘도 차 출고를 눌러놓고 커피를 마시고 싶어 갔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받아서 나왔습니다. 근데 컵 홀더 문구가 너무 좋더군요. '수고했어 오늘도' 아침의 시작인데. 수고했어 오늘도라니 왠지 오늘도 의미 있게 보내야할거 같은 의미를 확 받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의미있게 보낸 거 같아요. 하루를 마무리하는 지금 이 시간에 이 사진을 보며 기.. 더보기
[한남동 감성] 도노(DONO)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입니다. 사무실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오늘은 한남동에서 커피 한 잔 했습니다. 한강진역에서 이태원역 사이에 있는 곳이구요. 자세한 위치는 밑에 첨부하겠습니다. 아! 사실 도노라는 단어는 이탈리아 말로 '선물'이라는 뜻인데요. 저에겐 여기가 선물과 같은 공간이였거든요. 이전에는 화덕피자 먹으러. 오늘은 커피 마시러. 아! 이곳은 사실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시작했구요. 이후 2층에 커피숍을 오픈했어요. 같은 사장님이 운영하시는거구요. 2층으로 올라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이렇게 크레마 가득한 커피가 나왔네요. 커피는 산미가 강해 신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도노의 커피를 좋아하실 거 같아요! 1층에도 테라스가 있구요. 2층에도 있습니다. 저는 2층 테라스에서 먹었어요. 정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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