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산타워] 맑은 날의 남산뷰(Feat. 맑은사진감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산 타워 다녀온 후기입니다. 맑은 사진들이 있으니 계속 내려주세요!! 남산타워 꼭대기엔 엔그릴 이라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있죠. 저는 그곳이 아니라 그 밑에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남산타워 가시는 분들을 위해 여러 꿀팁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여러 꿀팁 및 정보를 알려드릴건데요. 꿀팁 및 정보들은 진한 글씨로 표시하겠습니당 :) 제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한 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게 불었구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이렇게 입구로 가줍니다. 아 그전에 꿀팁 1개! 차를 가지고 케이블카 타러 가시는 분들께 꿀팁인데요. 케이블카 타는 곳엔 주차장이 2 곳이 있습니다. 남산으로 올라가는 도로 바로 옆에 있는 노상 공영주차장과 남산 타워.. 더보기 [연희동 점심] 연희동 한식 연희 별밥(먹고난 후의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희동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연희 별밤이라는 곳이구요. 한식 매장입니다. 오른쪽의 오토바이 옆 작은 매장입니다. 메뉴는 이렇게구요. 저는 별밥정식 취나물 정식으로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창가 쪽 사진을 찍어봅니다. 오른쪽 벽에 있는 창가 사진입니다. 연희동 느낌이 물씬 나구요. 반지층이라 느낌이 좋아요. 사진 찍는 동안 음식이 나오구요. (왼쪽부터) 취나물밥, 미역국, (왼쪽부터) 고들빼기, 김치 취나물, 두부조림, 부챗살과 간단한 깻잎무침이 있습니다. 정말 정갈한 한식이였구요. 간장 양념을 밥에 넣어주고요. 맛있게 비볐습니다. 이건 소고기 부챗살 구이인데요. 약간의 간장 양념을 해 맛이 좋았습니다. 간장 양념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구요.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해 40~50.. 더보기 옥수동 이태리밥집에서 맛보는 이태리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옥수동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태리 밥집이라는 매장이구요. 오늘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4월 초에 한 번 갔었구요. 5개월 만이네요! 4월에 다녀온 포스팅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메뉴판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첫 장은 가격 부분이 잘려서 죄송합니다ㅠ 피자에서는 부라타 코파 피자를 먹고 싶었는데요. 오늘은 혼자 와서 못 먹었고 다음에 꼭 먹어보겠습니다! 저 코파라는 햄이 예전에 백종원이 방송에 나와 우리나라에서 먹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다고 했었죠. 코파라는 햄은 이탈리아에서 만드는 돼지 목살 쿡 햄입니다. 스팀으로 목살을 익힌 햄인 거죠. 우리나라에 유통되는 코파 자체가 비싼 편이라 저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게 엄청 큰 장점이죠! 저는 다른 곳에서 먹어봤는데 저 햄의 로즈메리 향이 .. 더보기 [백종원의 맛집] 성수동 소문난 성수 감자국 안녕하세요! 오늘도 성수동에서 점심 먹었습니다. 백종원의 삼대 천왕에도 나온 적 있죠! 성수동에 직장이 있거나 아님 성수동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그곳입니다! 소문난성수감자탕입니다!! 오늘은 2장의 사진으로 요약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메뉴인 1인 감잣국과 메뉴판입니다. 주문을 하자마자 바로 나옵니다. 국물도 맛있구요. 살코기도 많습니다. 이렇게 1인 감자국을 주문하고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이 집에서 감자국을 먹고 난 후로 다른 집 감잣국은 못 먹겠습니다. 이 집 감잣국이 좋은 점은 육수 맛입니다. 육수가 고기육수와 뼈 육수가 잘 우러나 진득한 맛을 냅니다. 그리고 고기와 어울리는 저 매콤 새콤한 소스가 진짜 맛있습니다. 고기를 발라서 저 소스에 묻힌 후 청양고추 작은걸 올려 먹으면 정말 맛.. 더보기 [코로나 시대의 불금] 집에서 크림파스타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드시죠. 2.5단계라 저녁 9시 이후엔 갈 곳도 없고.. 집에만 있어야 하니 더 힘들고.. 특히 저처럼 혼자 자취하시는 분들은 엄청 심심하실 거 같아요. 저처럼 힘드신 분들을 위해 집에서 해먹는 음식 2탄입니다. 1탄은 양고기였습니다^^ 밑에 링크 참고해주시구요. 2020/09/02 - [먹는 이야기] - [집에서 먹는 보양식] 양갈비 굽기 [집에서 먹는 보양식] 양갈비 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혼자 양갈비 구워 먹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원래 양갈비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 통해 받은 호주산 냉장 숄더렉입니다. 저는 매장 운영하시는 분 통�� stephustle.tistory.com 오늘은 크림 링귀네 파스타입니다 . 사실 이 크림 파스타는.. 더보기 [염창역] 목동 숙취해소. 양평신내해장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해결 방법입니다. 부스럭부스럭 힘들게 몸을 일으켰습니다. 일요일이라 더 자고 싶었지만 잠을 더 잔다고 제 굳은 근육이 다 풀릴 거 같지 않아서요. 일어나서 멍 때리는데 동생이 와서 물어봅니다. '형 밥먹으러 가자' 제가 묻습니다. '메뉴는?' '양평해장국' '그래!' 저는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집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평소에 자주 먹는 곳이라 먹고 싶기도 했구요. 요즘 몸이 허약해 철분과 다른 영양소가 필요했거든요. 아! 선지에는 철분이 많습니다! 빈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알코올 해독, 피로 해소, 눈 건강, 뇌기능 향상과 피부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양(소 위)은 오장과 비위의 기능을 좋게 하며 병을 앓고 난 후 허약해진 몸에 기.. 더보기 [비온 뒤 일상] 성수동에서의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수동에서의 하루입니다. 오전에는 비가 왔는데요. 오후에는 햇빛이 예쁘게 내려앉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몇 장 찍었는데 올려보겠습니다. 여기는 대림창고에서 성수역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이 사진은 이전엔 성수동에 주택가였는데 골목골목 예쁜 가게들이 있는 곳입니다. 아 막상 글을 쓰다 보니 성수동에서 많은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ㅠ 옥수동에서 강변북로 타는 길에서 찍어봤습니다. 저는 뒷자리에서 찍었습니다!(운전중 아님) 이렇게 저의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몇 장의 사진과 글을 써봤는데요. 때론 아무 생각없이 이런 글과 사진을 쓰고 보는 게 삶에 여유를 가지는 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당장 먹고살기 바쁘고 쫓기는 듯한 삶을 살고 있지만 가끔은 주위를 둘러보는 게 중요하니깐요. 인생은.. 더보기 [집에서 먹는 보양식] 양갈비 굽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혼자 양갈비 구워 먹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원래 양갈비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 통해 받은 호주산 냉장 숄더렉입니다. 저는 매장 운영하시는 분 통해 공짜로 받았습니다. 마장동에서 매입하셨다고 하셨구요. 얼마에 매입하셨는지 여쭤보니 1kg에 33,000원에 받으셨다네요. 최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 가면 100g에 4,000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으니 편하게 먹을 수 있겠죠?!?! 아! 여기서 정보! 양갈비는 프렌치렉과 숄더렉 주로 이 두 가지를 먹는데요. 프렌치랙(French rack)은 등 쪽 갈비뼈 끝에 있는 부위구요. 숄더랙(Shoulder rack)은 어깨 쪽의 등갈비입니다. 보통은 레스토랑에선 프렌치렉을 선호하는데요. 지방과 살코기가 조화롭게 있..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