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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정로] 직장인의 점심 옐로우보울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제와 같이 직장인의 점심으로 왔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충정로였는데요. 충정로역에서 서대문 쪽으로 가는 방향 왼쪽에 구세군빌딩이라고 있는데요. 그곳 1층에 위치한 옐로우보울 이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점심시간에 웨이팅이 항상 있을 정도로 바쁜 매장이에요. 제가 여러 레스토랑과 커피숍을 다니면서 느낀 점인데요. 매장에 점심시간이든 저녁시간이든 사람이 많은 곳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단지 오피스 상권에 있는 레스토랑이고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항상 있다' 라는건 편견이더라구요. 그곳에서 운영을 하시는 셰프님들께서 정말 맛있는 맛을 만들어내니 손님이 항상 있는 거겠죠?? 그러다 보니 제가 눈여겨보게 되었고 가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킨 건 .. 더보기
[명동] 명동역 직장인 파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의 점심 컨셉으로 다시 왔습니다. 저는 오늘 단 돈 1만원에 점심으로 파스타와 커피까지 먹었습니다. 위치는 명동역에서 남산으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정말 작은 가게구요. 작지만 단단한 그런 느낌의 매장이었습니다. 매장 이름은 '다 파비오'라는 매장이구요. 사실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해도 리뷰가 잘 나오지 않는 매장이에요. 그만큼 마니아층에게 인기 많다고 보면 되겠죠?? (구글에 검색이 잘 안되어서 제가 직접 구글맵에 사진 추가했습니다!) 매장 전면 사진 및 내부 사진은 손님들이 많아 찍지 못했는데요. 안에서 먹은 메뉴 사진만 찍었네요.. 아! 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점심은 11시부터 1시 30분까지 하는데요. 30명만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 점심에 맛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까.. 더보기
[강서구 양천구 자유수영] KBS 스포츠월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먹는 얘기가 아닌 운동 얘기입니다. 사실 저는 이번 주 목요일, 금요일 휴가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길게 휴가도 안 가고 그냥 집에서 보내는 휴가(홈캉스) 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수영이 너무 하고 싶었습니다. 최근 코로나 때문에 2~3개월 정도 수영을 못했는데요. 오늘은 제 체력을 위해 수영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토요일 오전에 무조건 2시간씩 수영을 했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잠시 중단된거였구요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이렇게 내려가면 됩니다. 바로 정면에 보이는 곳이 입구예요. 이 출입문 통해 밑으로 내려가면 됩니다. 이렇게 자유수영을 할 수가 있구요. 평일 자유수영 시간은 13시 30분부터 15시 30분까지 인데요. 그전부터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 확산.. 더보기
[퇴근 후 힐링] 한남동 엘초코 데 떼레노 안녕하세요! 오늘의 컨셉은 스페인입니다. 한남동에 있는 작은 스페인 ' 엘 초코 데 떼레노(El TXOKO de terreno)'입니다. 북촌에 떼레노라는 음식점이 있죠. 같은 매장입니다. 두 매장 다 신승환 셰프가 총괄해서 운영하고 있구요. 북촌 떼레노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방문이 꺼려지신다면 한남동의 엘 초코 데 떼레노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저는 이 곳에 작년 연말에 갔었습니다. 이 날 이미 오만지아에서 많이 먹고 간 후라 다양한 맛을 보진 못했는데요. 다음엔 꼭 밥을 먹지 말고 가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음 달 중에 방문 예정이니 그때 포스팅은 정말 작정하고 써보겠습니다! 지인과 함께 하우스 와인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베리코 하몬 베요타를 썰어 주셨구요. 이 하몬이 정말 기름지고 좋았습니다.. 더보기
[청담동 점심] 삼성국수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삼성동의 삼성국수에 다녀왔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한 삼성국수라는데요. 한 자리에서 26년 넘게 운영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맛을 보기 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이렇게 입구에 간판이 있구요. 계단을 통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메뉴판이 있구요. 그래도 대표 메뉴는 어복쟁반이구요. 저는 점심에 혼자 먹는 거라 떡만둣국으로 주문했습니다. 아! 여기 메뉴판에 없는데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시작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콩국수도 먹고 싶었는데요. 두 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순 없으니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와서 꼭 콩국수 먹어볼 거예요!! 이렇게 기다리는 사이 제가 주문한 떡만둣국이 나왔네요. 안에 만두는 2개 그리고 떡과 계란 .. 더보기
[소고기로 배부르게] 마곡 무한야끼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고기집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어제는 일요일! 그리고 양력으로 7월 26일이었죠. '중복'이었습니다! 전 사실 점심에 집 근처 시장에서 닭을 사 와 백숙을 해 먹었는데요. 저녁은 소고기 먹었습니다. 정말 중복에 몸보신 제대로 하네요. 여기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저 포함해 일행이 총 4명이었고요. 야끼니꾸 다베호다이 무한리필 스페셜로 주문했습니다. 위에 다베호다이 무한리필 플랜 100과 다른 점은 꽃 갈빗살의 유무였습니다. 저희는 꽃갈비 살도 먹고 싶었기에 밑에 무한리필 스페셜로 주문했구요. 노미호다이(주류 무제한)도 주문했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건 사케인데요. 매장에 사케 재고가 부족해 한 테이블에 한 병만 나온다는 게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나온 한 세트 모둠 와사비와 .. 더보기
[망원동 기사식당] 만복 기사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의 직장인 점심의 주제로 다시 왔습니다. 망원동에 위치한 기사식당이구요. 전체적인 메뉴 가격은 8000원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죠?? 이 만복 기사식당은 이미 유명합니다. 티비에도 많이 나왔구요. 주변 직장인이나 동네 주민들은 다 아는 곳이죠! 사실 이곳은 고추장 불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의 생선구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생선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생선은 고등어구요. 정말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 나온 생선구이구요. 밥도 정말 꽉 채워서 주셨네요~! 비 오는 날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었지만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다음번엔 주말에 와서 낮에 막걸리 혹은 소주와 함께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더보기
[연희동] 엔트러스커피 연희동 안녕하세요! 오늘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에는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먹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밖에서 사진 찍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이 나와있어 사진 찍는 것도 눈치가 보였구요. 안에 내부 사진입니다. 1층이구요. 이곳에서 주문 후 2층에서 기다리면 제가 있는 곳을 찾아와서 커피를 전달해주십니다. 2층에 있으면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엄청 큰 홀에 그리 많지 않은 테이블과 일자형 의자였습니다. 여유 있게 앉아 기다리는데 창 밖에 초등학교가 보였구요. 그곳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해 우산을 가지고 나온 부모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라떼가 나왔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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