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담동 점심] 삼성국수 안녕하세요! 오늘 점심은 삼성동의 삼성국수에 다녀왔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한 삼성국수라는데요. 한 자리에서 26년 넘게 운영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맛을 보기 위해 들어가 봤습니다. 이렇게 입구에 간판이 있구요. 계단을 통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메뉴판이 있구요. 그래도 대표 메뉴는 어복쟁반이구요. 저는 점심에 혼자 먹는 거라 떡만둣국으로 주문했습니다. 아! 여기 메뉴판에 없는데요. 여름이라 콩국수도 시작했다고 하네요. 저는 사실 콩국수도 먹고 싶었는데요. 두 가지를 한 번에 먹을 순 없으니 과감하게 포기했습니다. 다음에 다시 와서 꼭 콩국수 먹어볼 거예요!! 이렇게 기다리는 사이 제가 주문한 떡만둣국이 나왔네요. 안에 만두는 2개 그리고 떡과 계란 .. 더보기 [소고기로 배부르게] 마곡 무한야끼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고기집을 다녀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어제는 일요일! 그리고 양력으로 7월 26일이었죠. '중복'이었습니다! 전 사실 점심에 집 근처 시장에서 닭을 사 와 백숙을 해 먹었는데요. 저녁은 소고기 먹었습니다. 정말 중복에 몸보신 제대로 하네요. 여기 메뉴판이구요. 저희는 저 포함해 일행이 총 4명이었고요. 야끼니꾸 다베호다이 무한리필 스페셜로 주문했습니다. 위에 다베호다이 무한리필 플랜 100과 다른 점은 꽃 갈빗살의 유무였습니다. 저희는 꽃갈비 살도 먹고 싶었기에 밑에 무한리필 스페셜로 주문했구요. 노미호다이(주류 무제한)도 주문했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건 사케인데요. 매장에 사케 재고가 부족해 한 테이블에 한 병만 나온다는 게 좀 아쉬웠네요. 그리고 나온 한 세트 모둠 와사비와 .. 더보기 [망원동 기사식당] 만복 기사식당 안녕하세요! 오늘의 직장인 점심의 주제로 다시 왔습니다. 망원동에 위치한 기사식당이구요. 전체적인 메뉴 가격은 8000원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죠?? 이 만복 기사식당은 이미 유명합니다. 티비에도 많이 나왔구요. 주변 직장인이나 동네 주민들은 다 아는 곳이죠! 사실 이곳은 고추장 불백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곳의 생선구이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생선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생선은 고등어구요. 정말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 나온 생선구이구요. 밥도 정말 꽉 채워서 주셨네요~! 비 오는 날 막걸리 한 잔 하고 싶었지만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다음번엔 주말에 와서 낮에 막걸리 혹은 소주와 함께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더보기 [연희동] 엔트러스커피 연희동 안녕하세요! 오늘의 커피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에는 따뜻한 바닐라라떼를 먹었는데요. 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밖에서 사진 찍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사람들도 많이 나와있어 사진 찍는 것도 눈치가 보였구요. 안에 내부 사진입니다. 1층이구요. 이곳에서 주문 후 2층에서 기다리면 제가 있는 곳을 찾아와서 커피를 전달해주십니다. 2층에 있으면서 사진 몇 장 찍어봤습니다. 엄청 큰 홀에 그리 많지 않은 테이블과 일자형 의자였습니다. 여유 있게 앉아 기다리는데 창 밖에 초등학교가 보였구요. 그곳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는 부모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아이들을 위해 우산을 가지고 나온 부모님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라떼가 나왔습니.. 더보기 [혼자만의 여유] 한남동 나인원 아우어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 나인원에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지하 1층에 블루보틀이 있어 거기로 갈까 잠시 고민했는데요.블루보틀보다는 한 층 밑에 있는 아우워 베이커리에 가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빵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이 빵들을 보고 뭔가에 홀린것처럼 안으로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전 이 초코를 주문했구요. 여기에 에스프레소 한 잔 주문했습니다.에스프레소는 좀 기다려야 나오네요 ㅎㅎ 이 초코가 정말 중독성 있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뒤 나온 이 에스프레소사실 저는 에스프레소를 즐겨먹진 않는데요.오늘은 이상하게 먹고 싶었습니다.첫맛은 한약처럼 쓴맛이 나다가 나중엔 신맛과 단맛이 같이 나는 느낌이었어요. 이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분들도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어쩌다 한 .. 더보기 [이촌동 직장인 점심] 아트스시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점심 오늘은 이촌동입니다. 초밥이 먹고 싶어 런치 특선으로 먹었는데요. 15,000원에 먹긴 했는데요. 직장인의 점심이라고 하기엔 비싸다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초밥은 점심에 먹어야 만족할 수 있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이 여러 메뉴들 중에 왼쪽 밑에 있는 초밥 우동점심세트(8P)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광어 지느러미(엔가와) 초밥을 2P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장국과 함께 나왔구요. 오른쪽 밑부터 광어, 참치 2P, 연어, 계란, 유부와 롤 그리고 위에 엔가와 초밥 2P 였습니다. 이렇게 나온 초밥을 정말 순식간에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다 치워갈 때쯤 우동을 주시네요. 저는 이 우동도 깨.. 더보기 [해방촌 수제버거] 더백푸드트럭에서 직장인의 점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방촌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사실 주말부터 점심으로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요. 흔한 버거보다는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찾은 곳이 해방촌의 '더백푸드트럭'입니다! 매장의 전면 사진을 깜박했네요.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는 어딜 가도 메뉴판에서 맨 위에 첫 메뉴를 먹어보는 습관이 있어요. 여기 메뉴판에도 맨 처음에 'SIGNATURE'라고 표시를 해두었네요! 그렇다면 저는 당연히 더백버거!! SET MENU로 추가 6,500원을 더 지불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음료가 나오고 그 음료의 사진을 찍으면서 근처 뷰도 찍어봅니다. 전날부터 아침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맑고 먼지 하나 없었습니다. 덤으로 시원하기까지 했구요. 이렇게 .. 더보기 [프렌치 다이닝, 미슐랭 1스타] 다이닝 인 스페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도 다루었던 주제인 다이닝 인 스페이스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쓴 주제인데요. 지금 이 시점에 다시 쓰는 이유는!! 너무 그립기 때문입니다.. 서울 어디선가 노진성 셰프님의 음식을 하루빨리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2019년 2월에 다이닝 인 스페이스에서 평일 런치 코스로 먹었습니다. 대학생 때 교수님께서 정년퇴직을 하셔서 식사 대접 차 방문했던 곳입니다. 입이 까다로운 교수님도 만족하신 곳이였어요. 그럼 제가 먹은 음식들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볼게요! 이 날의 메뉴입니다. 간단하고 심플한 메뉴판이 프렌치 음식과 어울리네요. 첫 번째 요리!! 아뮤즈 부쉬 비트를 와인식초에 절인 후 부추를 올려주셨네요. 달콤한 비트와 새콤한 와인..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