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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여유] 한남동 나인원 아우어 베이커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남동 나인원에 있는 아우어 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지하 1층에 블루보틀이 있어 거기로 갈까 잠시 고민했는데요.블루보틀보다는 한 층 밑에 있는 아우워 베이커리에 가게 되었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빵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 이 빵들을 보고 뭔가에 홀린것처럼 안으로 들어갔거든요. 그래서 전 이 초코를 주문했구요. 여기에 에스프레소 한 잔 주문했습니다.에스프레소는 좀 기다려야 나오네요 ㅎㅎ 이 초코가 정말 중독성 있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몇 분 뒤 나온 이 에스프레소사실 저는 에스프레소를 즐겨먹진 않는데요.오늘은 이상하게 먹고 싶었습니다.첫맛은 한약처럼 쓴맛이 나다가 나중엔 신맛과 단맛이 같이 나는 느낌이었어요. 이 블로그를 읽어주시는 분들도 아메리카노도 좋지만 어쩌다 한 .. 더보기
[이촌동 직장인 점심] 아트스시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점심 오늘은 이촌동입니다. 초밥이 먹고 싶어 런치 특선으로 먹었는데요. 15,000원에 먹긴 했는데요. 직장인의 점심이라고 하기엔 비싸다고 해야 하나요?!?! 하지만!! 초밥은 점심에 먹어야 만족할 수 있죠!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이 여러 메뉴들 중에 왼쪽 밑에 있는 초밥 우동점심세트(8P)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광어 지느러미(엔가와) 초밥을 2P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장국과 함께 나왔구요. 오른쪽 밑부터 광어, 참치 2P, 연어, 계란, 유부와 롤 그리고 위에 엔가와 초밥 2P 였습니다. 이렇게 나온 초밥을 정말 순식간에 다 치워버렸습니다. 그리고 다 치워갈 때쯤 우동을 주시네요. 저는 이 우동도 깨.. 더보기
[해방촌 수제버거] 더백푸드트럭에서 직장인의 점심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방촌에서 점심을 먹었네요. 사실 주말부터 점심으로 햄버거가 먹고 싶었는데요. 흔한 버거보다는 수제버거가 먹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찾은 곳이 해방촌의 '더백푸드트럭'입니다! 매장의 전면 사진을 깜박했네요. 루프탑에서 내려다본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는 어딜 가도 메뉴판에서 맨 위에 첫 메뉴를 먹어보는 습관이 있어요. 여기 메뉴판에도 맨 처음에 'SIGNATURE'라고 표시를 해두었네요! 그렇다면 저는 당연히 더백버거!! SET MENU로 추가 6,500원을 더 지불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음료가 나오고 그 음료의 사진을 찍으면서 근처 뷰도 찍어봅니다. 전날부터 아침까지 비가 와서 그런지 정말 맑고 먼지 하나 없었습니다. 덤으로 시원하기까지 했구요. 이렇게 .. 더보기
[프렌치 다이닝, 미슐랭 1스타] 다이닝 인 스페이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전에도 다루었던 주제인 다이닝 인 스페이스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블로그 처음 시작할 때 쓴 주제인데요. 지금 이 시점에 다시 쓰는 이유는!! 너무 그립기 때문입니다.. 서울 어디선가 노진성 셰프님의 음식을 하루빨리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2019년 2월에 다이닝 인 스페이스에서 평일 런치 코스로 먹었습니다. 대학생 때 교수님께서 정년퇴직을 하셔서 식사 대접 차 방문했던 곳입니다. 입이 까다로운 교수님도 만족하신 곳이였어요. 그럼 제가 먹은 음식들 사진과 함께 포스팅해볼게요! 이 날의 메뉴입니다. 간단하고 심플한 메뉴판이 프렌치 음식과 어울리네요. 첫 번째 요리!! 아뮤즈 부쉬 비트를 와인식초에 절인 후 부추를 올려주셨네요. 달콤한 비트와 새콤한 와인.. 더보기
[토요일 오전시간의 활용] 오목교 뷰맛집 카페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주말 오전에 시간 보내는 일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주 5일제로 근무 중이고 주말엔 쉬는데요. 오늘은 휴일의 첫 날 토요일입니다. 보통 불금을 보내면 토요일 오전에 뻗어있기 마련인데요. 저는 토요일 오전 시간 활용을 위해 종종 수영이나 카페에서 독서를 하곤 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수영은 못하고 있네요..ㅠㅠ 대신 오늘은 집 근처 카페에서 독서를 하기로 했습니다!! 위치는 오목교 행복한세상 백화점 6층의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제가 앉은 자리에서 출입문쪽으로 찍은 사진인데요. 오전 10시 오픈이구요. 10시 30분에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한가롭죠^^ 오늘 날씨가 흐려서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빛이 적은데요. 평소에 이곳은 오전시간에 햇빛 맛집입.. 더보기
[한국영화] 금요일 밤의 감성 영화 '싱글라이더' 2017년에 개봉한 영화를 오늘에서야 넷플릭스로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너무 소름 끼치도록 깨달음을 준 영화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에 대한 깨달음이요. 한 남자(이병헌)의 인생, 한 여자(공효진)의 인생 영화에서 이병헌과 같은 동병상련(?)의 여자(안소희) 이들의 연기와 극 중 역할에 정말 소름 끼치도록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큰 느낀 점은 인간의 욕심은 무한하지만 결국 뭔가 하나를 얻게 되면 다른 무언가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참 인생이라는 게 부질없다는 것도 느끼구요. 이 영화를 보기 망설이는 분들, 또 보고 나서 저와 같은 느낌을 느끼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인생은 구운몽에 나온 것처럼 한바탕 꿈입니다. 그 꿈의 주인은 나 자신입.. 더보기
[성수동] 화덕피자 맛집 '마리오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하루를 기록하는 일상 블로거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두 번이나 다녀온 나폴리 전문 화덕피자집에 대해 쓰려고 하는데요.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놀란 이유 첫번째 : 화덕피자라고 다 같을 줄 알았는데 이 집은 달랐다. 놀란 이유 두번째 : 다른 집과 다른 이유는 맛을 내는 섬세함이었다. 이 두 가지에 놀랐습니다. 일단 이 집은 피자 전문점이라 그런지 피자가 정말 맛있습니다. 밑에 천천히 포스팅하도록 하구요. 일단 가게 전경입니다. 오른쪽이 좀 잘리긴 했는데요. 인테리어 색깔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액자에 이탈리아 느낌의 상장(?)과 여러 사진들이 있습니다. 나오는 음악도 이탈리아 음악으로 나오니 정말 이탈리아에 온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 더보기
[애플] 맥북 에어 2020과 아이맥 2019 27인치 구입기!! 안녕하세요. 드디어 몇 개월 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몇 년 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던 아이맥을 구입한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애플 빠돌이(일명 앱등이)입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맥북 에어 2011 11인치를 시작으로 맥북 에어 2014 early 모델도 사용했구요. 현재는 아이맥 2019 27인치와 맥북 에어 2020 골드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당연히 저의 전화기도 아이폰 X 입니다. 이 거대한 녀석을 쿠팡으로 구입해 매우 저렴하게 200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당황했지만 책상에 설치하고 보니 그렇게 크진 않네요ㅎㅎ 이렇게 아이맥을 즐겁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즐겁게 잘 이라는건 넷플릭스 및 유투브 감상용(;;)으로 사용중이였습니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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