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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호주 브런치] 멜도씨 두번째 방문기 평일 오전 시간이 좀 남아서 시간 보낼 곳을 검색하다 발견한 곳입니다. 멜도씨라는 곳인데 호주식 브런치 매장입니다. 매장 인테리어가 노란색으로 도배되어 있습니다. 호주 느낌이 강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멜도씨 빅플레이트(24,000원)로 주문했습니다. 계란은 수란, 프라이, 스크램블 중 선택 가능한데요. 저는 수란으로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추운 날 웰컴드링크로 따뜻한 블루베리 음료를 주셨네요. 추가로 따뜻한 라테(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먼저 라테가 나왔는데요. 호주산 원두를 쓰는 매장인데요. 정확한 원두 브랜드는 알 수 없으나 커피맛은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멜도씨 빅플레이트 메뉴가 나왔습니다. 핫케이크, 빵, 수란, 구운 토마토, 구운 양송이버섯, 구운 베이컨, 아보카도, 크로켓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하남 미사 수제버거] 빅빅버거 두번째 방문기 하남 미사에서 수제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인테리어는 핑크핑크했고 맛은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으며 매장 한쪽에 위치한 곳에서 손을 씻은 후 깔끔하게 햄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빅빅버거 미사점입니다. 출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정면에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저는 하와이안버거 런치세트(9,900원)에 패티 추가(3,000원)를 했습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바로 옆 손 씻는 곳에서 깨끗이 손을 씻었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햄버거 먹기 전엔 무조건 손을 씻고 먹는 게 좋습니다. 5분 정도 대기하니 메뉴가 바로 나왔습니다. 런치세트엔 감자튀김이 없습니다. 감자튀김 드시려면 런치세트가 아닌 일반 세트를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블페티에 체다 치즈, 베이컨, 토마토, .. 더보기
[소고기맛집] 서울로인 여의도점 첫번째 방문기 서울로인이라는 브랜드로 서울 여기저기에 있는데요. 제가 아는 것만 서울역과 여의도에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의도 서울로인에 런치로 다녀왔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이우훈 쉐프님의 경력이 나와있네요.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주로 경력을 쌓으셔서 코스 메뉴 구성이 정말 기대됩니다. 저희는 런치 B코스에 소고기는 90g, 120g 이렇게 각각 주문했습니다.(제가 더 먹고 싶어서 추가했습니다.^^) 주류는 매취순으로 주문했습니다. 술잔은 향을 즐기기 어려운 일반 소주잔으로 서빙되어 아쉬웠습니다. 첫 메뉴는 깨묵입니다. 청포묵 밑에 소스는 깨 맛이 나는 크림 베이스의 소스 같은데요.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청포묵과 밑에 소스, 그리고 위의 여러 채소들과 같이 먹어주면 최곱니다. 두 입으로 나눠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더보기
[광교 맛집] 제주어부 두번째 방문기 약 1년 전 방문하고 감동받았던 곳인데요. 오랜만에 광교 간 김에 생각나 다시 찾았습니다. 입구입니다. 주차는 앞에 5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제주 갈치구이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몇분 뒤 메뉴가 나왔습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너무 맛있고요. 미역국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갈치는 맛있게 구워져서 엄청 부드럽고 바삭합니다. 이렇게 갈치구이 정식을 맛있게 먹었는데요. 다른 메뉴도 먹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저는 추가로 전복 뚝배기를 포장해서 집에 왔습니다. 포장해 주실 때 사장님께서 저에게 혼자 사냐고 물어보셨는데요. 혼자 산다고 하니 추가로 반찬을 포장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전복 2개, 조개, 꽃게가 들어있습니다. 목이버섯이 엄청 많았습니다. 된장이 들어간.. 더보기
[성수동 점심] 마리오네 열번째 방문기 오늘 점심은 성수동 마리오네에서 먹었습니다. 오픈 초 많이 갔었는데요. 거의 1년 만에 다시 찾은 거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해졌고요.(에피타이저, 파스타 메뉴가 많이 줄었습니다.) 피자 메뉴는 더 많아졌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마르게리타와 프리아리엘리 살시챠를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갔으니 2판은 주문해야죠!(1인 1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나폴리피자의 기본 메뉴로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프리아리엘리 살시챠입니다. 프리아리엘리와 살시챠의 궁합이 좋았고요. 맛있게 잘 익은 피자는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먹다 보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올리브오일을 더 먹고 싶어서 직원분께 가져 다 달라고 요청했고요. 피자에 더 뿌려 먹으니 맛있.. 더보기
[소공동 카페&레스토랑] 삼성물산에서 운영하는 텐꼬르소꼬모 텐꼬르소꼬모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엔 두 곳이 있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텐꼬르소꼬모와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안에 있는 텐꼬르소꼬모입니다. 저는 소공동 텐꼬르소꼬모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엔 여러 컵, 그릇 등 기물들이 많습니다. 직접 구매도 가능하고 구경도 가능한데요. 사진 찍는 게 눈치 보여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ㅠ 대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입장할 때 카페와 식사 둘 중에 어떤 걸 즐기시는지 점원분께서 물어보시는데요. 저는 식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카페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라자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위에 허브같은게 올라가서 맛과 향이 좋습니다. 발사믹, 올리브오일을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커피도 같이 먹고 싶어서 커피를 .. 더보기
[그랜드하얏트 서울] 결혼식 식사 후기 그랜드하얏트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예식장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누리는 기분 좋은 식사. 제가 경험한 후기입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하객으로 참석했으니.. 메뉴에 눈이 바로 가더군요. 예식이 끝난 후 음식이 서비스되는데요. 식전빵과 와인이 같이 서비스됩니다. 와인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버터도 올려서 먹고요. 본격적으로 메뉴가 나옵니다. Scallop, Lobster, Prawn, Tuna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관자에 캐비어가 올라갔고요. 방울토마토는 구운 토마토로 나왔습니다. 황다랑어는 타다키 되어 나왔고요. 위에는 어린잎이 올라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텔 내 예식장 조명이 너무 좋아 사진이 잘 나오네요.^^ 두 번째 메뉴 버섯 크림수프입니다. 이 한 그릇의 So.. 더보기
[삼성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리지에서 파스타 삼성동에 위치한 생면 파스타 전문인 페리지에 다녀왔습니다. 단일 메뉴로도 주문 가능하지만 저희는 코스요리로 주문했습니다. 페리지는 주류 주문 필수입니다. 소믈리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와인 주문하기 좀 수월합니다. 먼저 화이트와인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코스 요리가 서비스됩니다. 스타터 메뉴입니다. 오른쪽은 로메인을 구워서 여러 해산물과 맛있는 소스와 함께 나온 메뉴입니다. 왼쪽은 피스타치오의 식감과 사바의 단맛이 좋았습니다. 그다음 메뉴입니다. 메뉴의 이름은 정확하게 알진 못하는데요.. 이탈리아 만두 느낌입니다. 만두(?) 안에는 페코리노 치즈(양젖치즈)와 버섯이 있었고요. 만두(?) 위에는 쿨라텔로(이탈리아 돼지 햄)이 올라가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꼬릿꼬릿 맛있었고요. 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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