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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슈퍼드라이] 먹을 때 주의법!!(경험담입니다ㅠㅠ) 안녕하세요! 아사히 슈퍼드라이가 여기저기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젯밤 친구 집에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리고 다음날인 오늘. 집 앞 편의점 GS25에 가봤습니다. 딱 하나 남아 있더군요. 고민 없이 바로 계산대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먹으려는데, 주의 사항이 써져 있습니다. 온도 변화에 따라 거품 양이 달라진다는 건데요. 온도가 낮을수록 거품이 적당하다는데요. 저는 거품을 좋아해서, 편의점에서 구매 후 바로 개봉하면 딱 맞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개봉해 보니!! ㅠㅠㅠㅠㅠ 잘못된 개봉법 이렇게 아주 기분 좋게 넘쳐버렸습니다. 비교를 위해 어제 저의 친구가 개봉한 동영상도 첨부해 보겠습니다. 올바른 개봉법 위 방법으로 개봉해서 먹으니 탄산이나.. 더보기
[옥수동 점심] 비 오는 날, 칼국수 먹으러 간 곳 | 명칼국수 안녕하세요. 길어진 장마에 지치실 텐데요. 비 오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비 올 땐 칼국수죠. 아침 10시부터 오픈하는 옥수동 명칼국수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 10시~20시 휴무 : 일요일 매장 입구입니다. 매장은 작은 편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사실 두 달 전 왔었습니다. 그때도 비 오는 날이었고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바지락의 시원한 맛이 좋았습니다. 비 오는 날 따뜻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오며 본 문구 명칼국수에선 사골육수를 직접 끓인다는 문구를 봤습니다. 다음엔 꼭 와야겠단 다짐을 했고 오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명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사골육수와 쫄깃한 면발 직접 담근 김치 같이 나오는 밥(+오징어젓갈) 구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섬세.. 더보기
[대치동 점심] 2023년의 초복날, 대치동 카레마치 다섯 번째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초복입니다. 직업 특성상, 외근 중 혼자 먹어야 하는 점심 눈치 보이는 보양식이 아닌 대치동 카레마치로 갔습니다. 장마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메뉴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주로 오므라이스를 먹는편입니다. 믹스가츠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 복날이니 추가토핑으로 가라아게도 주문했습니다.^^ 셀프코너에선 깍두기, 단무지, 양배추 절임, 장국과 밥이 있습니다. 저는 깍두기와 단무지는 안 먹고, 양배추 절임과 장국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카레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므라이스의 계란은 폭신폭신하고요. 입안에서 계란이 부드러운 촉감이 기분이 좋네요. 오늘 점심도 카레마치에서 맛있게 먹었는데요. 욕심내서 가라아게까지 주문했다가,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ㅠ 양이 너무.. 더보기
[이탈리아 여행] 3탄 나폴리 맛집. 먹으러 다닌 후기 안녕하세요.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이전 글들은 밑에 링크 참고해 주세요. 2023.07.02 - [사는 이야기] - [이탈리아 여행] 2탄 아말피 관광 | Al Convento 리스토란테 방문 [이탈리아 여행] 2탄 아말피 관광 | Al Convento 리스토란테 방문 안녕하세요. 저번엔 나폴리에 가는 교통과 나폴리에서의 숙박에 대해 썼는데요. 2023.07.02 - [사는 이야기] - [이탈리아(나폴리) 여행기 1탄] 인천에서 나폴리까지 | 호텔 둘러보기 | 나폴리에서 인 stephustle.tistory.com 2023.07.02 - [사는 이야기] - [이탈리아 여행] 1탄 인천에서 나폴리까지 | 호텔 둘러보기 | 나폴리에서 인천까지 [이탈리아 여행] 1탄 인천에서 나폴리까지 | 호텔.. 더보기
[이탈리아 여행] 2탄 아말피 관광 | Al Convento 리스토란테 방문 안녕하세요. 저번엔 나폴리에 가는 교통과 나폴리에서의 숙박에 대해 썼는데요. 2023.07.02 - [사는 이야기] - [이탈리아(나폴리) 여행기 1탄] 인천에서 나폴리까지 | 호텔 둘러보기 | 나폴리에서 인천까지 [이탈리아(나폴리) 여행기 1탄] 인천에서 나폴리까지 | 호텔 둘러보기 | 나폴리에서 인천까지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러 돌아왔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소홀해졌는데요. 얼마 전 다녀온 나폴리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시 복귀해보겠습니다stephustle.tistory.com 1. 교통과 숙박2. 관광(아말피에서 보낸 시간)3. 나폴리 맛집(구석구석까지 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관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관광은 해당 도시의 명소를 방문해 풍경을 보는.. 더보기
[이탈리아 여행] 1탄 인천에서 나폴리까지 | 호텔 둘러보기 | 나폴리에서 인천까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러 돌아왔습니다. 최근 이런저런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블로그에 소홀해졌는데요. 얼마 전 다녀온 나폴리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시 복귀해보겠습니다. 나폴리 포스팅은 3개로 나눠서 할 예정인데요. 1. 교통과 숙박2. 관광(아말피에서 보낸 시간) 3. 나폴리 맛집(구석구석까지 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그중 교통(인천에서 나폴리까지)과 숙박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1. 인천공항에서 로마 공항 설레는 마음을 안고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합니다. 공항에 도착해 미리 환전 예약을 해놓은 신한은행에 가서 돈을 찾습니다. 저는 210유로 정도 환전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30만 원 좀 안 되는 금액이었습니다. 저기서 달러가 왜 있지? 하시는 분 계실 텐데요. 로마 .. 더보기
[도곡동 점심] 멜도씨 세번째 방문기(+ 브라이언스커피) 1. 멜도씨 오랜만에 멜도씨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브런치 메뉴가 몇 개 늘어난 걸 확인하고 새로운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코코넛 프렌치토스트(18,000원)와 카페라떼 한 잔입니다. 오늘의 웰컴드링크는 민트차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료 좋습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 카페라떼입니다. 진하고 좋았습니다. 코코넛 프렌치토스트입니다. 블루베리, 견과류, 메이플 시럽, 토스트, 바나나 등 달달한 재료들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먹다 보니 달달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다 먹고 계산하려고 하는데. 영업시간이 바뀌었습니다. 쉬는 날 없이 매일 영업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한다네요. 브런치 가게 특성상 효율적인 영업시간으로 보이네요. 2. 브라이언스 커피 2차로 브라이언스 커피입니다. .. 더보기
[옥수동 피자] 더코너키친 다섯 번째 방문기 더코너키친은 옥수동과 평창동에 있습니다. 저는 두 곳 다 자주 가는데요. 이번엔 옥수동에 다녀왔습니다. 날씨 맑은 날 점심, 방문하기 좋은 시간과 날씨였습니다. 급하게 먹고 오느라 메뉴판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 저희는 저 포함해서 2명이었고요. 배부르게 먹기 위해 메뉴는 3개로 주문했습니다. 1. 쿨라텔로 가지구이(23,500원) 2. 마약 옥수수피자(24,000원) 3. 소꼬리 라구 파케리(25,000원) 평소 아는 지인분이라 이것저것 챙겨주셨네요. 너무 잘 챙겨주셔서 꼭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샐러드와 관자구이를 주셨네요. 샐러드는 간이 잘되어있어 맛있었고요. 관자 구이는 정말 부드럽게 잘 익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쿨라텔로 가지구이입니다.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모짜렐라와 루꼴라, 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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