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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고깃집] 경암동 장날 열다섯 번째 방문 군산에 올 때마다 그리고 학창 시절, 군대 가기 전 자주 갔던 고깃집입니다. 1인분 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오는 음식들에 비하면 고기 1인분 가격은 비싸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군산 경암동 장날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4명이었고 목살 2인분,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고요. 이후에 추가로 목살 2인분, 김치말이국수, 소면을 주문했습니다. 상차림이고요. 묵사발이 같이 나와서 식 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선짓국도 나옵니다. 정말 혜자입니다~~~~ 그리고 목살 2인분이 나옵니다. 두꺼운 고기가 아니라 적당히 구워 먹기 좋은 두께로 나옵니다. 양이 많네요^^ 고기가 엄청 신선해 보이죠.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됩니다. 숯불에 굽다 보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더보기
[군산 횟집] 지곡동 황해횟집 다섯번째 방문 군산에 오면 자주 오는 횟집입니다. 점심 메뉴가 따로 있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흰 점심에 방문했고 보리굴비 2인분, 우럭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한 번에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먼저 오징어, 조개 등 초장과 먹으면 좋은 해산물입니다. 그리고 광어입니다. 광어 지느러미까지 같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메인 메뉴 보리굴비입니다. 고추장과 녹차물을 줍니다. 밥을 녹차물에 말아먹고, 보리굴비를 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우럭탕입니다. 우럭탕엔 우럭 대가리, 청경채 등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있고요. 어느 탕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맛입니다. 이렇게 점심에 황해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가성비 좋은 점심을 먹다 보니 청하 2병을 먹었네요. 군산에서 점심에 가볍게 회.. 더보기
[서래마을 파스타] 파스타포포 첫 번째 방문기 작년 연말, 서래마을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지나가면서 자주 본 파스타포포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건물 2층엔 테이블포포라고 있는데요. 이곳은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코스로 주문 가능한 곳입니다. 저는 단일 메뉴로 주문 가능한 파스타포포로 향했습니다. 두 곳 다 총괄하시는 셰프님은 김성운 셰프님입니다. 저희는 카르파쵸, 비스퀴파스타,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였습니다. 먼저 식전빵입니다. 먼저 카르파초가 나왔습니다. 생선은 방어로 준비해 주신 거 같았고요. 새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채소가 정말 좋은거로 준비해주셨습ㄴ디ㅏ. 눈에 띄는 채소는 아티초크네요. 귀한 채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음은 파스타입니다. 링귀네 면이었고요.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입니다... 더보기
[상암동 파스타] 우노네 일곱번째 방문기 일주일 만에 다시 방문한 우노네 오늘도 점심이였습니다. 오늘도 칠판에 있는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로 주문했고요. 아마트리치아나는 토마토소스에 마늘과 관찰레를 넣은 로마식 토마토소스입니다. 오늘도 식전빵을 주문했는데 뭔가 특별한 것을 옆에 같이 주셨네요. 가지와 다른 채소가 들어간 토마토베이스의 채소볶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빵과 함께 먹으니 너무 시큼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아마트리치아나가 나왔습니다. 면은 리가토니였고 빼꼬리노로마노(양젖치즈) 치즈 향이 확 올라와 너무 좋았습니다. 빼꼬리노 로마노, 후추, 토마토소스가 입 안에서 기분 좋게 해 주네요. 파스타면을 먹으며 조금씩 씹히는 관찰레의 맛과 식감은 너무 좋았고요. 리가토니 면은 밀가루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 더보기
[강서구 화곡동] 해장에 좋은 미가버섯매운탕샤브칼국수 불금을 집에서 해산물 파티로 보내고, 토요일 아침에 숙취가 있었습니다. 해장을 위해 선택한 메뉴 평소에 자주 가는 미가버섯매운탕샤브칼국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주문하는 스타일은 버섯칼국수(칼국수+볶음밥) 2개, 소고기 샤브샤브 추가(160g) 1개 이렇게 주문합니다. 이 날은 비 오는 날이라 김치전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뚜껑 열고 싶게 생겼습니다. 미나리의 시원한 맛과 식감 좋은 느타리버섯입니다. 추가한 소고기샤브샤브입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나오는 칼국수와 볶음밥입니다. 사진은 칼국수만 있네요;; 이렇게 맛있게 먹고 볶음밥을 요청하면 볶아줍니다. 먹다 보니 김치전도 나왔습니다. 이렇게 토요일 점심으로 해장을 즐겁게 했고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버섯매운탕 국물은 정말 맛있습니다. 해장을.. 더보기
[목요일 밤 용산의 저녁] 쭈굴쭈굴, 강촌 숯불 닭갈비 술을 먹지 않는 평일 목요일의 저녁. 음식으로만 2차까지 진행했습니다. 조금씩, 그리고 다양한 맛을 느끼기엔 충분했습니다. 1. 쭈굴쭈굴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낙굴보쌈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저 쌈장이 진짜 맛있습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메인메뉴입니다. 메뉴의 특징은 보쌈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함께 어우러지는 배추도 맛있었고요. 낙지볶음은 약간 매운맛이고 양은 적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맛은 좋으나 가격이 좀 있는 만큼 기본 안주로 나오는 임팩트 있는 메뉴가 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2. 강촌숯불닭갈비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숯불 닭갈비 간장으로 2인분과 더덕구이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굉장히 좋아보이는 숯입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반찬이 부족하.. 더보기
[상암동 파스타] 우노네 여섯번째 방문기 점심시간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갈 때마다 분위기가 좋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죠.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점심에 혼자 가다 보니 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와인은 먹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잔은 치우고 사진 찍었네요. 메뉴판을 보긴 했는데요. 사진은 안 찍었네요ㅠ 저는 주로 칠판에 써져 있는 데일리 메뉴 위주로 주문하는데요. 오늘은 오르기에떼(28,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과 버터(7,000원)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오르기에떼는 이탈리아말로 귀 라는 뜻인데요. 파스타면이 귀 모양이라 오르기에떼라는 이름을 붙였나 봅니다. 우노네에선 세몰라 밀가루로 쫄깃하게 만들어낸 생면입니다. 식전빵입니다. 비트를 넣은 건지 엄청 빨간색입니다 ㅎㅎ 그리고 발효토마토와 부라타도 있네요. 위에 바질잎도 올라가 있고요. 딜.. 더보기
[괌 여행] 추운 겨울, 따뜻한 괌으로 3박 4일 여행 | 두 번째 이야기. 첫 포스팅에서 괌 여행의 숙박, 비행기, 여행 내 교통, 레저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밑에 링크 참고 부탁드리고요. 2023.01.10 - [사는 이야기] - [괌 여행] 추운 겨울, 따뜻한 괌으로 3박 4일 여행 이번 포스팅에선 추가로 맛집과 쇼핑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 맛집 괌은 맛집이 많진 않습니다. 휴양지 느낌이라 그런지 맛집은 많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어렵게 몇 군데 찾아 잘 다녔습니다. 1. Heavy Hitters 메뉴판입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많습니다. 무조건! HALF PLATE로 주문하셔야합니다. 저는 HALF PLATE가 아닌 일반 메뉴로 주문했더니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밑에 사진이 HALF PLATE구요. 밑에 있는 사진은 일반 메뉴 사진입니다. 양이 많아 보이긴 하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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