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동 점심] 마리오네 열번째 방문기 오늘 점심은 성수동 마리오네에서 먹었습니다. 오픈 초 많이 갔었는데요. 거의 1년 만에 다시 찾은 거 같습니다. 메뉴는 간단해졌고요.(에피타이저, 파스타 메뉴가 많이 줄었습니다.) 피자 메뉴는 더 많아졌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마르게리타와 프리아리엘리 살시챠를 주문했습니다. 2명이서 갔으니 2판은 주문해야죠!(1인 1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토마토소스에 모짜렐라,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나폴리피자의 기본 메뉴로 촉촉하고 맛있었습니다. 프리아리엘리 살시챠입니다. 프리아리엘리와 살시챠의 궁합이 좋았고요. 맛있게 잘 익은 피자는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먹다 보니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와 올리브오일을 더 먹고 싶어서 직원분께 가져 다 달라고 요청했고요. 피자에 더 뿌려 먹으니 맛있.. 더보기 [소공동 카페&레스토랑] 삼성물산에서 운영하는 텐꼬르소꼬모 텐꼬르소꼬모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엔 두 곳이 있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텐꼬르소꼬모와 소공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안에 있는 텐꼬르소꼬모입니다. 저는 소공동 텐꼬르소꼬모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엔 여러 컵, 그릇 등 기물들이 많습니다. 직접 구매도 가능하고 구경도 가능한데요. 사진 찍는 게 눈치 보여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ㅠ 대신!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입장할 때 카페와 식사 둘 중에 어떤 걸 즐기시는지 점원분께서 물어보시는데요. 저는 식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카페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는 라자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식전빵이 나옵니다. 위에 허브같은게 올라가서 맛과 향이 좋습니다. 발사믹, 올리브오일을 듬뿍 찍어서 먹었습니다. 커피도 같이 먹고 싶어서 커피를 .. 더보기 [그랜드하얏트 서울] 결혼식 식사 후기 그랜드하얏트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예식장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누리는 기분 좋은 식사. 제가 경험한 후기입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하객으로 참석했으니.. 메뉴에 눈이 바로 가더군요. 예식이 끝난 후 음식이 서비스되는데요. 식전빵과 와인이 같이 서비스됩니다. 와인 너무 맛있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버터도 올려서 먹고요. 본격적으로 메뉴가 나옵니다. Scallop, Lobster, Prawn, Tuna로 구성된 메뉴입니다. 관자에 캐비어가 올라갔고요. 방울토마토는 구운 토마토로 나왔습니다. 황다랑어는 타다키 되어 나왔고요. 위에는 어린잎이 올라가 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호텔 내 예식장 조명이 너무 좋아 사진이 잘 나오네요.^^ 두 번째 메뉴 버섯 크림수프입니다. 이 한 그릇의 So.. 더보기 [삼성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리지에서 파스타 삼성동에 위치한 생면 파스타 전문인 페리지에 다녀왔습니다. 단일 메뉴로도 주문 가능하지만 저희는 코스요리로 주문했습니다. 페리지는 주류 주문 필수입니다. 소믈리에분께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니 와인 주문하기 좀 수월합니다. 먼저 화이트와인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코스 요리가 서비스됩니다. 스타터 메뉴입니다. 오른쪽은 로메인을 구워서 여러 해산물과 맛있는 소스와 함께 나온 메뉴입니다. 왼쪽은 피스타치오의 식감과 사바의 단맛이 좋았습니다. 그다음 메뉴입니다. 메뉴의 이름은 정확하게 알진 못하는데요.. 이탈리아 만두 느낌입니다. 만두(?) 안에는 페코리노 치즈(양젖치즈)와 버섯이 있었고요. 만두(?) 위에는 쿨라텔로(이탈리아 돼지 햄)이 올라가 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꼬릿꼬릿 맛있었고요. 쿨.. 더보기 [군산 고깃집] 경암동 장날 열다섯 번째 방문 군산에 올 때마다 그리고 학창 시절, 군대 가기 전 자주 갔던 고깃집입니다. 1인분 가격이 좀 비싸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오는 음식들에 비하면 고기 1인분 가격은 비싸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군산 경암동 장날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4명이었고 목살 2인분, 돼지갈비 2인분을 주문했고요. 이후에 추가로 목살 2인분, 김치말이국수, 소면을 주문했습니다. 상차림이고요. 묵사발이 같이 나와서 식 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선짓국도 나옵니다. 정말 혜자입니다~~~~ 그리고 목살 2인분이 나옵니다. 두꺼운 고기가 아니라 적당히 구워 먹기 좋은 두께로 나옵니다. 양이 많네요^^ 고기가 엄청 신선해 보이죠. 숯불에 구워 먹으면 됩니다. 숯불에 굽다 보니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더보기 [군산 횟집] 지곡동 황해횟집 다섯번째 방문 군산에 오면 자주 오는 횟집입니다. 점심 메뉴가 따로 있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흰 점심에 방문했고 보리굴비 2인분, 우럭탕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한 번에 모든 메뉴가 나왔습니다. 먼저 오징어, 조개 등 초장과 먹으면 좋은 해산물입니다. 그리고 광어입니다. 광어 지느러미까지 같이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메인 메뉴 보리굴비입니다. 고추장과 녹차물을 줍니다. 밥을 녹차물에 말아먹고, 보리굴비를 고추장 찍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그리고 우럭탕입니다. 우럭탕엔 우럭 대가리, 청경채 등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있고요. 어느 탕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맛입니다. 이렇게 점심에 황해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가성비 좋은 점심을 먹다 보니 청하 2병을 먹었네요. 군산에서 점심에 가볍게 회.. 더보기 [서래마을 파스타] 파스타포포 첫 번째 방문기 작년 연말, 서래마을에 갈 일이 있었는데요. 지나가면서 자주 본 파스타포포에 다녀왔습니다. 같은 건물 2층엔 테이블포포라고 있는데요. 이곳은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코스로 주문 가능한 곳입니다. 저는 단일 메뉴로 주문 가능한 파스타포포로 향했습니다. 두 곳 다 총괄하시는 셰프님은 김성운 셰프님입니다. 저희는 카르파쵸, 비스퀴파스타,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였습니다. 먼저 식전빵입니다. 먼저 카르파초가 나왔습니다. 생선은 방어로 준비해 주신 거 같았고요. 새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채소가 정말 좋은거로 준비해주셨습ㄴ디ㅏ. 눈에 띄는 채소는 아티초크네요. 귀한 채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다음은 파스타입니다. 링귀네 면이었고요. 해산물의 시원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입니다... 더보기 [상암동 파스타] 우노네 일곱번째 방문기 일주일 만에 다시 방문한 우노네 오늘도 점심이였습니다. 오늘도 칠판에 있는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아마트리치아나로 주문했고요. 아마트리치아나는 토마토소스에 마늘과 관찰레를 넣은 로마식 토마토소스입니다. 오늘도 식전빵을 주문했는데 뭔가 특별한 것을 옆에 같이 주셨네요. 가지와 다른 채소가 들어간 토마토베이스의 채소볶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빵과 함께 먹으니 너무 시큼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한 아마트리치아나가 나왔습니다. 면은 리가토니였고 빼꼬리노로마노(양젖치즈) 치즈 향이 확 올라와 너무 좋았습니다. 빼꼬리노 로마노, 후추, 토마토소스가 입 안에서 기분 좋게 해 주네요. 파스타면을 먹으며 조금씩 씹히는 관찰레의 맛과 식감은 너무 좋았고요. 리가토니 면은 밀가루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9 다음